중국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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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 들고 당근 주는 中…"반도체·전기차는 무풍지대"
세계 증시가 중국발(發) 규제 리스크에 흔들리고 있다. 중국 정부의 규제로 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 시가총액이 7월 한 달에만 4000억달러가 날아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저가 매수의 기회인지를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
2021.08.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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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존도 줄여라"…日기업들이 직면한 쉽지 않은 과제
글로벌 경제에 큰 위협요소로 대두된 미국과 중국 간 무역마찰이 쉽게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일본 기업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숙제가 부과된 것입니다. 일본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지 않은 편이라는 게 일반적인 평입니다....
2019.05.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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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로 부상한 '중국 리스크'…시총 27조 증발
중국이 한국 경제와 증권시장의 새로운 ‘코리아 디스카운트’(펀더멘털 이하로 평가절하 받는 현상)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피해 예상 업종의 시가총액이 최근 반년 만에 27조원 &...
2017.03.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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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리스크'에도 외국인 '사자' 나선 화장품株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부 화장품주들의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드 리스크'로 인한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한 셈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아모레퍼시픽의 외국인 보유 비중은 37.1%로 사드 배치 결정 전인 지난해 7월 33.2%...
2017.01.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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