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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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해냈다…쓰레기 소각 '비산재', 보도블록으로 재탄생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활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재를 재활용하는 처리기술이 개발됐다.인천환경공단은 올해 초부터 8개월 동안 중금속 제거 기술을 보유한 기술업체와 협력해 비산재에 포함된 납 함유량을 L당 5.14㎎에서 1.18㎎/L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재활용이 가능한 납 함유량은 3.0㎎/L다.비산재는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2024.10.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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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국내 첫 비산재 재활용 기술 확보
인천환경공단은 국내 최초로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재를 재활용하는 처리기술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비산재는 일부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그동안 전량 매립돼 왔으나 이번 기술 개발로 재활용의 길이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각 지역의 자원순환센터(소각장)에...
2024.09.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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