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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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만에…사망사고 3건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 지 1주일(1월 27일~2월 2일) 만에 전국 5~49인 미만 사업장에서 총 세 건의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부산 기장군의 폐알루미늄 수거 처리업체에서 일하던 근로자 A씨(37)와 강원 평창군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을 하던 중국 동포 B씨(47)가...
2024.02.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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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중대재해' 공포마케팅 논란에…식당 찾은 고용부 장관
29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에도 확대 시행된 이후 '첫 영업일'을 맞이한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평일 첫 현장 행보로 음식점을 선택했다. 일각에서 "고용부가 중대재해법 적용 사업장으로 음식점과 빵집 등을 언급하며 공포를...
2024.01.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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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만 사업장 오늘부터 중대재해법에 떤다···내달 1일 협상 새 마지노선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중대재해법 '50인 미만'도 적용 27일부터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된다. 중대재...
2024.0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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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득실' 계산…당내 중대재해법 유예 목소리 '외면'
“중대재해처벌법은 의원들 의견이 반반으로 갈려서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어요. 정무적 판단을 하겠죠.”5선의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한 25일 민주당 의원총회 분위기다.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을 놓고 민주당 의원들 사...
2024.01.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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