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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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자금 조달지원에 기여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민해영)이 창립1년만에 2,082개 중소기업에3,200억원을 신용보증해줘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지원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나타났다. 전국규모 금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부산에 본사를 둔 기술신용보증기금은전체지원규모의 77.9%인 2,492억원을 지방중소기업에 지원, 지방업체의 자금조달난을 크게 해소해 주었다. 특히 기술집약중소기업을 1,26...
199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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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자금 일부기업에 과다 편중
*** 10%의 기업이 대출액의 60%이상 차지 *** 중소기업은행 대출액의 60%이상을 10%의 기업들이 독차지, 중소기업자금이 일부 기업에 편중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소기업은행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현재이 은행으로부터 업체당 10억원이상을 얻고 쓰고 있는 기업은 모두1,062개로 이들 기업의 대출총액은 1조9,14...
198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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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자금 2조 4,000억원 공급
중소기업은행은 올해 중소기업에 대해 총 2조 4,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하고 일정한도내에서는 수시로 대출및 상환이 가능한 운전자금한도거래제의 대상 중소기업체를 작년의 1,200개에서 2,50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안승철 중소기업은행장은 2일 이규성재무부장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공급규모를 작년의 2조 1,500억원에서 2조 4,000...
198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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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전 중소기업자금 대량방출
정부는 원고현상등으로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구정이전에 중소기업지원자금을 대량 방출할 방침이다. 이규성 재무장관은 21일 당정정책조정회의에서 "중소기업의 임금체불액이47억원에 이르고 결제자금이 누적되어 있다"면서 "이같은 자금수요가 충족될정도로 중소기업자금을 대량으로 방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특히 워원고현상으로 구조...
198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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