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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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주식 3%이상 위장분산...증감원 대한모방대표 이광수씨 조사
상장기업 대주주의 주식 위장분산행위가 처음으로 적발됐다. 8일 증권감독에 따르면 대한모방의 대표이사이자 제1대 주주인 이광수씨는 현재 증권당국에 신고해 놓은 자산소유 지분을 13.9%이외에 회사직원및 친지의 명의로 3%이상의 지분을 위장분산해 놓은 것으로 내부자 거래조사결과 밝혀졌다. 이같은 지분위장분산 행위는 대주주의 지분변동 사실을 증권관리위원회에신고하...
198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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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원, 대한모방대표 주식위장분산 적발
상장기업 대주주의 주식 위장분산행위가 처음으로 적발됐다. 8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대한모당의 대표이사이자 제1대 주주인 이광수씨는 현재 증권당국에 신고해 놓은 자신소유지분율 13.9%이외에 회사직원및 친지의 명의로 3%이상의 지분을 위장분산해 놓은것으로 내부자거래조사결과 밝혀졌다. 이같은 지분위장분산행위는 대주주의 지분변동사실을 증권관리위원회에신고하도록 규...
198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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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원, 대우4개지방점포 검사착수
증권감독원은 10일 증권업계의 주식부정배분을 파헤치기 위한 특별검 사를 지방으로 확대, 대우증권 대전지점등 지방4개 점포에 대한 검사에 착 수했다. 감독원은 이와함께 지난달 19일부터 대우증권의 서울본점에 대해 실시중 인 특검도 연장, 본점과 지방점포간의 연계/입체검사를 벌이기로 했다. 오는 19일까지 열흘간 실시할 예정인 이번 감사의 지방대상점포는 대전,...
198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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