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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공

    • '사면초가'에 갇힌 항우의 실패 요인 [고두현의 아침 시편]

      우미인초(虞美人草)증공(曾鞏)홍문의 연회에서 범증의 옥두가 눈처럼 깨지니항복한 진나라 십만 병사 피가 밤새 흘렀네.함양의 아방궁 불길 석 달이나 붉게 타고항우의 패업 꿈은 연기되어 사라졌네.강하기만 하면 필시 죽고 의로워야 왕 되는 법음릉에서 길 잃은 건 하늘의 뜻만이...

      2023.09.25 10:00

      '사면초가'에 갇힌 항우의 실패 요인 [고두현의 아침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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