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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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결산기 앞두고 신/구주 가격차 줄어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소재를놓고 증권사와 고객간에 분쟁이 일어나 법정 소송으로 까지 비화되는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깡통계좌" 정리 이후 주식투자에서 손해를 본 고객들에 의해제기되는 소송이 부쩍 늘어나고 있고 아직도 증권사와 고객간에 많은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소송건수는 앞으로 더욱증가할 ...
199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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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직원 또 고객돈 횡령 잠적
최근의 주식 거래량 가운데 상당량이 종합주가지수 6백20-6백50 사 이에 걸쳐 있어 주가가 이 수준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강한 매물압박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가가 단기고점을 기록했던 지난 6월4일부터 투신사에 수익률보장 수익증권 판매를 허용해 주기 하루전인 지난달 17일까지의 하락국면에서 거래된 주식수는 모두 5억4백5만...
199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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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일임매매 극성
올들어 주식시장이 장기간 침체를 보이면서 거래량이 격감함에 따라증권사들이 약정고를 올리기 위해 고객의 사전허락 없이 주식을 일방적으로사고파는 일임매매를 하는 사례가 부쩍 증가, 증권사와 투자자간의 마찰이심화되고 있다. 특히 일부 증권사들은 경쟁사와의 약정실적에 뒤지지 않기 위해 증시질서를 어지럽히는 자전거래를 일삼고 있어 증권감독당국의 대책마련이 절실한것으...
198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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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탈법행위 232건에 336명 징계...증권감독원
국내 25개 증권사는 88년 9월1일부터 지난 8월말까지 1년동안 직원의위법일임매매및 매매체결 유가증권 불공정배정등 모두 232건에 달하는 탈법행위를 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감독원은 이와 관련, 해당 증권사에 대해 영업일부정지 2회등 중징계조치를 취한 것을 비롯, 모두 18차례에 걸쳐 법인경고및 주의를 주었고 해당임직원에 대해서는 총 336명에게 면직...
198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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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신설점포 자체감사 강화...사고위험 커져
최근 증시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증권사 직원과 고객간의 마찰이 우려되고 사고의 위험이 커지자 증권사들이 자체감사를 강화하고 있다. ** 자체감사, 고객손해 큰 신설점포가 주대상 ** 이같은 증권사의 자체감사는 고객들의 증권투자 경험이 부족하고 증시침체에 따라 고객의 손해가 큰 손실점포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 매매주문관계 / 일임매매 여...
198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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