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체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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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체납자 암호화폐 압류
세종시는 지방세 체납자가 은닉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도 압류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시는 빗썸코리아 등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4곳에 500만원 이상 체납자 472명에 대한 암호화폐 보유 현황을 요청했다. 최근 대법원이 “가상자산은 무형자산에 해당돼 몰수가 가능하다”고 판결한 데 따른 것이다.
2021.04.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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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 전두환 2년 연속 포함
개인 8천24명·법인 2천917곳 신규 공개…1년 넘게 5천168억원 안 내 체납액 1위는 보해저축銀 오문철…정태수·주수도·나승렬 등 명단에 올라 1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일로부터 1년이 넘도록 내지 않은...
2017.11.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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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지방세 최고 체납자는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서울 강남구에서 지방세를 가장 많이 체납한 사람은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는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541명의 명단을 구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명단이 공개된 개인 체납자 341명은 모두 170억원을 체납했...
2017.11.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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