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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소멸

    • '지옥고'와 '지방소멸' 문제, 한꺼번에 해결하는 방법 [최원철의 미래집]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빈번한 반지하에 대해 서울시와 정부에서 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반지하 가구는 2020년 기준 20만849가구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침수지역에 위치한 주택도 6만1275가구나 된다...

      2022.09.26 06:42

      '지옥고'와 '지방소멸' 문제, 한꺼번에 해결하는 방법 [최원철의 미래집]
    • 10만명 미달 뻔한데…대학 정원은 '찔끔 감축'

      2025년까지 대학 입학정원이 약 1만6000명 줄어든다.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해 정부는 대학이 스스로 구조조정을 하도록 지원금을 내걸었고, 96개교가 참여하기로 했다. 하지만 대학 미충원 인원이 이미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언 ...

      2022.09.15 18:00

      10만명 미달 뻔한데…대학 정원은 '찔끔 감축'
    • 지방소멸대응기금 첫 배분…금산·신안·의성·함양에 210억씩

      행정안전부는 인구 감소 위기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107개 지방자치단체에 28억~210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배분한다고 16일 밝혔다. 각 지자체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이 투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매년 정부출연금 1조원(올해는 7500억원)을 재원으로 지원된다. 올해는 지원 첫해로 올해분과 내년분이 같이 지...

      2022.08.16 17:19

    • "아이 울음소리 들은 게 30년도 더 됐을 거야" [인구위기, 현장을 가다/전남 고흥]

      “아이 울음소리를 들은 건 30년도 넘은 얘기에요.”전남 고흥군은 1990년도만 해도 인구수 13만 명이 넘는 전남에서&n...

      2022.08.15 11:29

      "아이 울음소리 들은 게 30년도 더 됐을 거야" [인구위기, 현장을 가다/전남 고흥]
    • 지방소멸 막아라…기업 지방 이전 지원법 잇따라 발의 [입법레이더]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의 가장 큰 화두는 '지방소멸'이다. 지방의 인구 감소 및 인구 소멸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특히 최근 3년 사이 강원·경북·충북 등의 인구소멸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

      2022.08.12 16:09

      지방소멸 막아라…기업 지방 이전 지원법 잇따라 발의 [입법레이더]
    • 탄광촌을 멜론마을로 바꾼 '고졸 시장'

      경매 시장에서 한 통에 250만엔(약 2480만원)에 팔린 멜론이 있다. 한때 ‘유령도시’로 불린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시의 특산물 ‘유바리 멜론’이다. 일반 상품 기준으로 4만~5만원에 팔리는 이 과일은 이 도시의 얼굴이다. ...

      2022.05.27 17:10

       탄광촌을 멜론마을로 바꾼 '고졸 시장'
    • '소멸 위기' 지방 도시에 드론택시를 띄우자 [최원철의 미래집]

      얼마전 행안부에서 공식적으로 시·군·구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 고시하였습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인구가 너무 빨리 감소하여 소멸될 위기에 처한 지역이라는 뜻입니다. 이 지역들을 살펴보면 전라남도 16곳, 경상북...

      2021.11.15 08:56

      '소멸 위기' 지방 도시에 드론택시를 띄우자 [최원철의 미래집]
    • 인구감소 도시 하반기 지정…집 짓는 비용도 지원해준다

      정부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의 낡은 주택을 신축하고 개·보수하는 비용을 지원해주기로 했다.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인구감소지역의 지정 절차와 행정·재정적 지원 사항을 규정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급격한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

      2021.06.01 18:24

    • 인구감소도시에 긴급 처방…집 짓는 비용 정부가 대준다

      정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의 노후화된 주택을 신축하고 개·보수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교통시설과 박물관, 학교 등 각종 인프라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인구감소지역...

      2021.06.01 14:36

      인구감소도시에 긴급 처방…집 짓는 비용 정부가 대준다
    • "투표하러 갈 사람 없다"…지방 선거구 통합 불보듯

      저출산·고령화와 이에 따른 인구 감소는 정치 지형도 바꿀 전망이다. 영·호남 중심의 지역 구도는 누그러지고, ‘고령자의 표심’이 선거판을 뒤흔들 최대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인구 감소 쓰나미’가 가장 먼저 휩쓸 지역은 지방 소도시와 농어촌 지역이다. 19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

      2019.12.19 17:34

    • "골목길, 보존할 전통 아닌 도시의 미래"

      홍대, 가로수길, 연남동, 성수동, 익선동… ‘뜨는 상권’은 늘 골목길이었다. 아기자기, 오밀조밀, 천천히 걸으면 여기저기서 특색 있는 감성과 취향을 담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손짓해오는 곳. 쭉 뻗은 대로와 고층빌딩이 빽빽한...

      2018.03.12 11:30

       "골목길, 보존할 전통 아닌 도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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