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이끄는 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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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60여명 경주에 집결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들은 중국 경기 둔화와 엔화 약세 등으로 지방에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이 영향으로 지역 내수경기도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2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2015.09.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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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달인' 박용만 회장의 힘…대한상의, 대표 경제단체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60·사진)이 22일 취임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회의를 연다. 박 회장은 2013년 8월21일 전임 손경식 회장의 잔여임기를 수행하며 대한상의 회장직에 올랐다. 지난 3월25일에는 22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
2015.09.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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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년 기업의 동반자…'시장경제 파수꾼'으로 우뚝
조선은 1876년 일본과의 강화도조약을 시작으로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과 통상조약을 체결했다. 그러자 열강들이 인천 부산 원산 목포 군산 등의 항구를 통해 밀려들기 시작했다. 서양에 비해 현저히 뒤떨어졌던 가내수공업 중심의 조선 상공업은 송두리째 붕괴될 위기를 맞았...
2015.09.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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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네트워크' 71곳 상의, 지역기업·인재 기 살리기 앞서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연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전국 71곳의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상의는 경제단체 중 유일하게 전국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지역 상공회의소...
2015.09.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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