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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전기요금제

    • "연 2조5000억 손실"…정부 '파격 정책'에 발전사 '날벼락'

      경남 통영에코파워의 1012㎿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가 상업운전을 시작한 지난달 29일 회사 관계자들은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1조3000억원을 들여 지은 발전소가 가동과 동시에 적자를 볼 판이어서다.원인은 내년 상반기 ...

      2024.11.11 18:18

      "연 2조5000억 손실"…정부 '파격 정책'에 발전사 '날벼락'
    • 내년 도입 '지역별 전기요금제'…지방 발전사에 年 2.5조 손실

      정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전력 수요를 지방으로 분산하기 위해 내년 도입할 예정인 지역별 전기요금제가 시행 첫해부터 민간 발전사에 연간 최대 2조5000억원의 손실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제도의 최종 목표인 일반(소매) 전기요금 차등화는 지방자치단체 반발 등...

      2024.11.11 18:01

       내년 도입 '지역별 전기요금제'…지방 발전사에 年 2.5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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