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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료

    • 전공의 4600명에게 月100만원…국립의대 교수 330명 증원 [2025년 예산안]

      정부가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는 데 향후 5년간 1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건강보험 재정에서 10조원 이상을 꺼내쓰기로 한 데 이어 이와 맞먹는 규모의 국가 재정을 의료개혁에 쏟기로 한 것이다. 필수과목 전공의 수련비 지원, 의대 시설·장비 현대화, ...

      2024.08.27 11:00

      전공의 4600명에게 月100만원…국립의대 교수 330명 증원 [2025년 예산안]
    • 내년 지역필수의사 500명 뽑는다

      정부가 지역 필수의료 분야에서 최소 5년 이상 복무하는 ‘지역필수의사’를 내년에 최대 500명 선발하고 주택 제공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의사들을 지역에 정착시켜 무너진 지역 의료를 살리려는 취지다. 26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최대 500명의 지역필수...

      2024.06.26 18:03

    • 국립대병원 시설·R&D에…올해 1300억원 이상 투입

      정부가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거점 국립대병원의 연구개발(R&D)과 시설 투자에 올해 1300억원 넘게 투입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필수의료 투자계획을 확정했다.정부는 국립대병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시설과 장비 지원에 올해 1114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국립대병원의 R&D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2024.04.25 18:54

    • 日, 50년 전부터 지역의료 붕괴 대비…韓은 첫발도 못떼

      공공의대, 지역의사제 등 의료계가 반발하는 지역의료 기반 확충 대책이 일본에서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역의 의료 인프라가 개선됐고, 의대 졸업생의 학업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다.8일 국회도서관의 정책보고서 ‘일본의 의대 정원 증가와 ...

      2024.04.08 18:24

      日, 50년 전부터 지역의료 붕괴 대비…韓은 첫발도 못떼
    • "필수의료 수가 개선해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의대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수가 개선 등 의료 개혁 과정에서 건강보험료가 인상될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장 수석은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건강보험은 그해 걷은 돈을 그해 다 쓰고 1년마다 정산하는 구조인데, 2022년 약 87조원을 걷어 84조원을 쓰고 3조원이 남았다”며...

      2024.03.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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