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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

    • 지휘자 김은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차기 음악감독 내정

      지휘자 김은선(39)이 2021년 8월 1일부터 샌프란시스코 오페라(SFO)의 음악감독을 맡는다. 1923년에 설립된 SFO의 역대 네 번째 음악감독이자 첫 여성 음악감독이다. SFO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LA 오페라와 함께 미국 3대 오페라단으로 꼽힌다. SF...

      2019.12.06 10:54

      지휘자 김은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차기 음악감독 내정
    • '지휘계의 거장' 마리스 얀손스 타계…향년 76세

      세계적인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자택에서 지병인 심장병으로 사망했다고 1일 AFP통신 등이 전했다. 향년 76세. 라트비아 출신의 얀손스는 지휘자인 아버지 아르비드 얀손스와 소프라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56년에...

      2019.12.01 21:57

      '지휘계의 거장' 마리스 얀손스 타계…향년 76세
    • '클래식의 구원자'…지휘계 新星 테오도르 쿠렌치스가 온다

      클래식 음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지휘자 테오도르 쿠렌치스(47)가 한국에 온다. 공연 기획사 빈체로는 최근 공개한 ‘2020년 주요 공연 일정’에서 내년 4월 7일과 8일 쿠렌치스가 그의 악단 ‘무지카 에테르나’와 함께...

      2019.11.04 17:56

      '클래식의 구원자'…지휘계 新星 테오도르 쿠렌치스가 온다
    • "관객 춤추게 하는 지휘자"…유럽이 주목하는 '한국 클래식의 미래' 홍석원

      훤칠한 키에 중저음의 목소리는 우리가 평소에 생각했던 지휘자의 모습과 상당히 가까웠다. 하지만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홍석원 지휘자는 권위 의식보다 따뜻함과 배려가 묻어나던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가 16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 14회 한경필하모닉 ...

      2018.11.16 20:36

      "관객 춤추게 하는 지휘자"…유럽이 주목하는 '한국 클래식의 미래' 홍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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