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무 적성검사는 코앱 시대

    • LS, 자기소개 PT발표 평가도

      LS그룹은 하반기에 5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작년보다 10%늘어난 규모다. 어학점수와 전공, 학점, 자격증, 자기소개서를 기준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한다. 비전공자도 지원할 수 있으나 서류전형시 전공 분야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토익 기준으로 600~7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에서는 5~10배수를 선발한다. 서류전형 후에는 LS파트너십 등...

      2012.09.05

    • 신한금융투자, 채용 오히려 늘려…스펙보다 성장 가능성 평가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70~8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 69명보다 10여명 많은 규모다. 증시 침체로 상당수 증권사들이 구조조정에 들어갔지만 신한금융투자는 오히려 지금의 위기를 인재 확충의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원하는 인재는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단기간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조직 발전에 ...

      2012.09.05

    • 채용 규모 줄어든 증권업계…면접 중심 맞춤형 전략 필수

      올해 하반기에는 증권사 취업 문을 통과하기가 예년보다 어려워졌다. 주식 거래 감소와 기업금융(IB) 시장 침체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된 탓에 증권사들이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줄였기 때문이다. 하반기 채용 일정을 아직 잡지 못했거나 채용을 아예 포기한 증권사도 적지 않다. 증권사 취업 준비생은 채용 일정과 전형 절차를 꼼꼼히 챙기고 증권사별 특징에 맞는 ...

      2012.09.05

    • 인사 담당자가 한눈에 반할 자기소개서

      지원자의 자기소개서에 화려한 수식어나 소설가 뺨칠 만한 문장력을 원하는 인사담당자는 없다. 대신 ‘내가 이 회사에 왜 지원했고, 어떤 부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자기소개서의 핵심인 ‘지원 동기’와 ‘포부’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써야 하는 이유다. 자기소개서에 빠뜨려서는 안 될 필수 항목 중 하나가 바로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

      2012.09.05

    • 테샛으로 인턴·입사의 기쁨 누려요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TESAT)이 취업 스펙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테샛은 일반 민간자격증 시험과 달리 기획재정부가 공인한 국가자격증 시험. 경제 경영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이해력 정도에 따라 S급, 1급, 2급, 3급 자격증이 부여된다.이 때문에 기업 채용 및 인사 담당자들은 테샛 자격증 획득 여부를 관심 있게 본다. 국내외 비즈니...

      2012.09.05

    • IT, SW 개발자 채용 대폭 늘려…유통, 트렌드 읽는 인재 중시

      올 하반기 정보기술(IT)업계 채용 키워드는 여전히 ‘소프트웨어’다. NHN 등 일부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만 뽑기도 한다. 스마트폰 3000만대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IT, 개발자 인력 선호삼성, LG, SK텔레콤, KT 등이 채용 인원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포털, 게임, 보안 등 IT 전문업체들도 신입 사원 ...

      2012.09.05

    • 현대자동차, 중국어·포르투갈어 능력자 등 우대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하반기 343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3970명보다 540명 줄었다. 원서접수는 계열사별로 9월 중 실시한다. 현대차는 14일까지, 기아차는 15일까지 각사의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는다. 인·적성검사는 10월 초, 면접은 10월 말에서 11월 초 실시한다. 달라진 점은 1차 면접에 있던 영어면접을 2차 면접으로 옮겼다는 점이다....

      2012.09.05

    • 코오롱, 영어인터뷰 없애고 영어말하기 점수로 대체

      코오롱은 하반기 신입사원 20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오는 17일까지 코오롱 채용 홈페이지(dream.kolon.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원서를 접수한다. 10월 초 인·적성검사를 거쳐 10~11월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제조군 일부 직군에 공통 채용 도구를 도입해 신입사원으로서의 기본 역량을 평가한다.전형은 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건강검...

      2012.09.05

    • 은행, 스펙 안보는 '열린 채용'…고졸·지방인재 '취업 넓은 문'

      은행 등 금융권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면서 자격증 등 이른바 ‘스펙’은 물론 학력이나 나이에 아예 제한을 두지 않는 등 인사 실험에 나서고 있다. 지역할당제와 고졸 채용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도 늘린다.시중은행은 올 하반기에 작년보다 약간 줄어든 10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일반직 신입사원 330명을 채용한다. 계열사별로 우리은행...

      2012.09.05

    • 효성, 원서는 인터넷 접수…지방대 인재 많이 뽑기로

      효성은 올해 총 400명 이상 규모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21일까지 진행하며 효성그룹 채용사이트(http://recruit.hyosung.com)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효성은 전기전자, 기계공학, 화학공학 등 이공계열 전공을 중심으로 섬유 화학 건설 등의 사업 분야에서 인재를 채용할 방침이다. 효성 관계자는 “특히...

      2012.09.05

    • 국민은행, '통섭형 인재' 중시…지원서에 스펙 기재 없애

      국민은행의 하반기 채용 키워드는 ‘통섭형 인재’다. 학점, 연수 경험, 자격증 등과 같은 이른바 ‘스펙’을 주요 선발 기준으로 삼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대신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한 ‘통섭형 인재’를 가려내기 위해 다양한 전형 방법을 도입한다.입사지원서 작성란 중 학력 학점 외국어 등 기본적인 정보를 제외한 자격증, 해외 연수 경험, 인턴 경력과 같은 획...

      2012.09.05

    • SK, 열정·끼 넘치는 '바이킹형' 인재 원해

      SK그룹은 신입사원 2500여명, 경력사원 2000여명 등으로 올 하반기 연초 계획보다 500명 늘린 4500명을 채용한다. 이로써 상반기 3000명을 포함해 올해 채용 규모는 총 7500여명으로 그룹 전체 임직원의 10%에 해당하는 사상 최대 규모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하반기 채용에 앞서 “경제가 어렵지만 이런 때일수록 대기업이 일자리를 늘려 경제 ...

      2012.09.05

    • 삼성, 500명 채용…지방대생 35%로 확대

      삼성그룹은 올해 하반기 4500명의 3급 신입사원을 뽑는다. 작년 하반기(4500명)와 같은 수준이다. 3급 사원은 흔히 대졸사원을 말하나 학력이나 연령, 성별에 제한없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8일 오후 12시까지며, 16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실시한다. 서류전형 과정에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고 병역기피 사실이 없는 경우 전 학년 평...

      2012.09.05

    • 롯데, 고졸·여성·지방대·장애인 고용 대폭 확대

      롯데그룹은 지난 4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갔다. 채용 규모는 공채 800명, 동계 인턴 400명 등 1200명이다. 작년 하반기에 비해 공채는 100명, 동계 인턴은 250명 줄었다.롯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입사원 공채 학력 제한을 ‘4년제 대졸’에서 ‘고졸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 여성과 지방 출신, 장애인에 대한 고용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2012.09.05

    • 대한항공, 어학은 기본…자기소개서 비중 높여

      대한항공은 올 하반기 지난해와 같은 규모인 2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10월 초 원서접수를 시작해 10월 말 1차 면접, 11월 2차 면접과 인성·직무능력검사, 최종 면접을 차례대로 거쳐 12월 중순께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대한항공은 토익과 학점 등 수치로 드러나는 기본적인 사항 외에도 자기소개서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고 있다. 자기소개서 작...

      2012.09.05

    • 교원, 학점·토익 등 스펙보다 자기 소개서 중점 심사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9월28일부터 10월15일까지 진행한다.대상은 2013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기획 마케팅 홍보 편집개발 체험학습 정보통신(IT) 연구개발 영업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5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입사지원서는 이달 28일부터 교원그룹 홈페이지(www.ky...

      2012.09.05

    • 한솔, 사업장 지역 연고자 우대…해외직무 별도 영어면접

      한솔그룹(회장 조동길)이 2013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10월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150여명으로, 한솔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hansol.co.kr)를 통해 계열사별로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 전체 성적 평균평점 B학점 이상인 자다. 공인영어성적 기준 점수는 없다.채용은 서류전형→...

      2012.09.05

    • 삼성증권, 도전정신과 열정 눈여겨 봐…조직 적응력 중시

      삼성증권은 지난 3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오는 8일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한 뒤 16일 삼성 직무적성검사, 10월4일 면접을 실시하고 10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대형 증권사에 속하는 삼성증권도 올해 증시 거래 가뭄을 피해 가긴 힘들었다. 유럽 재정위기가 시한폭탄처럼 도사리고 있어 조심하며 상반기를 지내야 했다. 예년 같으면 상...

      2012.09.05

    • CJ, 신입 10%는 글로벌 인력…고졸 1630명 수시 채용

      CJ그룹은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1000명을 공개 채용한다. 작년 하반기 대졸 공채에서 675명을 뽑았던 것과 비교하면 채용 규모가 크게 늘었다.이번 공채에서는 제일제당, E&M, 오쇼핑, GLS 등 12개 계열사에서 경영지원, 마케팅, 영업, 연구·개발(R&D), 글로벌 등 다양한 직군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 학위...

      2012.09.05

    • KDB대우증권, 스펙별 커트라인 없어…실무자 중심으로 면접

      KDB대우증권은 올 하반기 약 50명(인턴 중 정규사원으로 전환하는 인원 포함)의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할 예정이다. 9~11월 전형 실시를 목표로 현재 구체적인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채용 홈페이지(recruit.kdbdw.com)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4년제 대학을 졸업(내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한 사람이면 누구나 ...

      2012.09.05

    / 6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