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성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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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16명 급성 중독…첫 '직업성 질병' 중대재해 되나
경남 창원에 있는 에어컨 부품업체 두성산업에서 근로자 16명이 유해물질에 급성중독되는 사고가 났다.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직업성 질병으로 발생한 첫 중대재해로,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가리는 수사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주로 LG전자에 부품을 제공하는 협력업체다.고용부 부산노동청은 18일 두성산업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2022.02.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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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성 질병 중대재해 나왔다…창원 두성산업서 16명 급성중독
경남 창원에 소재한 두성산업에서 급성 중독으로 인한 직업성 질병자 16명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첫 직업성질병으로 인한 중대재해로 보인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고용노동부 부산노동청은 18일 창원시 에어컨 부속자재 제...
2022.02.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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