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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경준

    • 검찰, '넥슨 공짜주식 의혹' 진경준에 2심서 징역 13년 구형

      1심서 뇌물수수는 무죄…김정주 NXC 대표에겐 징역 2년 6개월 구형 陳 "처신 신중하지 못했지만 직무수행 문제 없었다"…내달 21일 선고 넥슨 '공짜주식' 특혜를 받고 처남의 청소용역업체에 100억원대 용역을 몰아주게 한 혐의로...

      2017.06.30 17:51

      검찰, '넥슨 공짜주식 의혹' 진경준에 2심서 징역 13년 구형
    • 진경준 '넥슨 공짜주식' 무죄, "대가성 없다"…130억 추징 못 해

      ‘30년 지기’ 진경준 전 검사장과 김정주 NXC(넥슨지주회사) 대표의 운명이 갈렸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에서 열린 두 사람의 1심 선고공판에서다. 재판부는 이날 ‘넥슨 공짜주식’ 특혜를 받고, 대한...

      2016.12.13 18:17

      진경준 '넥슨 공짜주식' 무죄, "대가성 없다"…130억 추징 못 해
    • '넥슨 공짜주식' 진경준 ... 검찰, 징역 13년 구형

      ‘넥슨 공짜주식’ 특혜 등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49)에게 검찰이 징역 13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열린 진 전 검사장의 결심공판에서 죄질과 범죄의 중대성 등...

      2016.11.25 22:57

      '넥슨 공짜주식' 진경준 ... 검찰, 징역 13년 구형
    • "검사라서 돈 갚으라 못해"…출구전략 택한 김정주

      진경준 전 검사장(49)에게 주식 매입 자금을 준 김정주 NXC 대표(48)가 진씨의 검사 지위 때문에 돈을 돌려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11일 열린 2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진씨가 넥슨 비상장 주식을 매입하도록 돕고 그 자금을 준 경위 등을 설명하며 이같이 증언했다. 김씨는 2005년...

      2016.10.11 18:26

    • 턱 괴고 앉은 진경준, 고개숙인 김정주…극명하게 엇갈린 '30년 지기'

      진경준 전 검사장(49)은 당당했다. 턱을 괴고, 머리를 쓸어 넘기고, 팔을 책상에 걸쳤다. 법정에 출석한 일반 피의자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다른 한켠에 앉아있던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은 재판 내내 고개를 숙인 채 침울한 모습이었다. 30년 지기지만 법정에...

      2016.09.27 21:31

       턱 괴고 앉은 진경준, 고개숙인 김정주…극명하게 엇갈린 '30년 지기'
    • 공직자 재산심사과 신설…'제2 진경준' 막는다

      인사혁신처가 ‘제2의 진경준 사태’를 막기 위해 공직자 재산심사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해 재산심사를 강화한다. ▶본지 8월2일자 A1, 10면 참조 정부는 27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인사혁신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안’을 통과시켰다. 이 직제안은 다음달 4일 공포돼 시행된다. 직제안에 따르면 재산심사의...

      2016.09.27 18:35

    • 진경준·김정주 '엇갈린 진술'

      “성공한 친구들 사이의 호의 표시가 뇌물로 매도되고 있습니다.”(진경준 전 검사장 측 변호사) “4억2500만원의 넥슨 주식 매입자금이 뇌물 성격이 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김정주 NXC 대표 측 변호사) 12일 서울 서초동...

      2016.09.12 18:43

       진경준·김정주 '엇갈린 진술'
    • '뇌물수수' 진경준 검사장 해임 확정…검찰 68년 처음

      넥슨 주식 등 9억5000만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전 검사장이 공식적으로 공무원 신분을 잃게 됐다. 법무부는 "인사혁신처가 18일 0시부로 진 검사장의 해임 인사 발령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검사장이 비리 혐의로 해임된 것은 검찰 68년 역사상 처음이다. 아울러 법무부는 전날 행정자치부에 징계 사...

      2016.08.18 10:35

    • '뇌물수수 혐의' 진경준 해임…현직 검사장으론 검찰 역사상 최초

      넥슨 주식 등 9억5000만원대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된 진경준 검사장(49·사법연수원 21기·사진)이 해임됐다. 법무부는 8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진 검사장에 대해 검사에게 내리는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인 해임 결정을 의결했다. ...

      2016.08.08 17:50

      '뇌물수수 혐의' 진경준 해임…현직 검사장으론 검찰 역사상 최초
    • 진경준·김정주 NXC 회장 16일 첫 재판

      넥슨으로부터 공짜 주식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진경준 검사장(49·사법연수원 21기)과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48)의 첫 재판이 오는 16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진 검사장과 김 회장 사건을 선거·경제 전담 재판부인 형사27부(부장판사 김진동)에 배당하고 16...

      2016.08.03 17:59

    • 진경준 기소…68년 검찰 역사상 현직 검사장 첫 구속 기소

      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NXC 회장 등으로부터 9억50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29일 기소됐다. 현직 검사장이 구속 기소된 것은 68년 검찰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사건을 수사한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이날 진 검사장을 특정범...

      2016.07.29 18:24

      진경준 기소…68년 검찰 역사상 현직 검사장 첫 구속 기소 그래프 뉴스
    • 법원, 진경준 130억대 재산 동결

      법원이 ‘주식 대박’ 사건에 연루된 진경준 검사장(49·구속)의 재산을 동결해달라는 검찰의 청구를 25일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1단독 정재우 판사는 “피의자가 불법 재산을 취득했고 공무원 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에 따라 그 가액을 추징해야 할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rdqu...

      2016.07.26 05:40

    • 검찰, 김정주 넥슨 회장 재소환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대표(48·사진)가 진경준 검사장(49·구속)의 ‘주식 대박’ 의혹과 관련해 22일 검찰에 다시 소환됐다.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김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2016.07.22 18:09

      검찰, 김정주 넥슨 회장 재소환
    • 檢, 넥슨 창업주 김정주 회장 재소환 조사

      검찰이 진경준(49·구속) 검사장에게 '주식 대박' 특혜를 안겨준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을 두번째로 불러 수사하고 있다.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22일 "김 회장을 오후에 소환해 진 검사장의 주식 의혹 사건과 관련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김 회장이 이달 13일 첫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지 9일 만이다. 수사팀은 김 ...

      2016.07.22 16:54

    • "진경준, 넥슨 돈으로 수년간 해외 가족여행"

      검찰이 진경준 검사장(49·구속)이 넥슨 자금으로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회장과 수년 동안 해외 가족여행을 한 단서를 잡고 구체적인 정황을 수사 중인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진 검사장이 수년 전부터 김 회장과 해외 가족여행을 갈 때 넥슨 자금을 이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다. 넥슨 자금 흐름을 계좌 추적하는 ...

      2016.07.22 01:46

    • "모른다, 안했다, 만난 적 없다"…사퇴 이유 없다는 우병우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20일 처가의 부동산 ‘특혜 매매’ 등 언론의 잇따른 의혹 제기와 정치권의 사퇴 요구에 대해 “정무적으로 책임지라고 했는데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ldquo...

      2016.07.20 18:08

      "모른다, 안했다, 만난 적 없다"…사퇴 이유 없다는 우병우
    • 법원, 진경준 재산동결 심리착수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진경준 검사장의 140억원대 재산을 동결해달라고 검찰이 청구한 사건을 형사31단독 정재우 판사에게 배당해 심리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공무원 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을 근거로 진 검사장의 예금과 채권, 부동산 등 보유 재산에 대한 ‘기소 전 추징보전’을 전날 법원에 청구했다. 추징보전은 범죄 혐의를 받는 ...

      2016.07.20 17:58

    • 우병우 "정무적 책임지거나 그만둘 생각 없다"…사퇴론 일축

      "의혹 전혀 사실이 아니다…검찰서 오라면 간다" "김정주·정운호·이민희 3명 다 모르는 사람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20일 처가의 강남 땅 매매 과정 의혹 등에 대한 정치권의 사퇴요구와 관련, "정무적으로 책임지라고 했는데 그럴 생각이 없다"며 "모두 내가 모르는 사람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이고, 이런 문제를 갖고 ...

      2016.07.20 12:02

    • 법원, '진경준 전재산 동결' 검찰 청구 심리 착수

      법원이 진경준 검사장의 140억원대 재산을 동결해달라는 검찰의 청구에 대해 심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은 진 검사장에 대한 추징보전 청구 사건을 형사31단독 정재우 판사에 배당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서면 자료를 토대로 추징보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안이 중대한 만큼 이른 시일 안에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금로 특임검사팀...

      2016.07.20 10:29

    • '엎친 데 덮친' 넥슨…김정주 회장 검찰 출두에 신작 부진까지

      부동의 국내 1위 게임사 넥슨이 내우외환을 겪고 있다. 김정주 NXC 회장은 진경준 검사장에게 ‘주식 대박’ 특혜를 준 혐의와 경영비리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야심차게 내놓은 신작 '서든어택2'는 출시 일주일 만에 순위권에서 사...

      2016.07.19 15:25

      '엎친 데 덮친' 넥슨…김정주 회장 검찰 출두에 신작 부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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