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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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당직 사병 저격한 황희 정조준…"국회의원이 국민 공격"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관련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의 실명을 공개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진중권 전 교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회의원이 국민을 공격한 사건"이라면서 "절대 용서하면 ...
2020.09.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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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秋아들 제보자 수사 촉구'에 진중권 "아예 허구의 세계로 이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보자 실명까지 거론하며 수사를 촉구한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또 음모론. 아예 허구의 세계로 이주하려나 보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국회 국방위 여당 간사인 황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2020.09.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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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해찬, 여당에 '추미애 방어' 지시...이낙연 말 안통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사진)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사실상 수렴청정 체제'라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는 허수아비고, 이해찬 대표가 실제 민주당 대표라는 주장이다.진중권 전 교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이 어차피 친문 일색이라 친문 좌장이 퇴임...
2020.09.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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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찌개 빨리 달라는 게 청탁?"…진중권 "찌개 시키듯 청탁하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보좌관의 군부대 전화 논란에 대해 "식당에서 김치찌개 시킨 것을 빨리 달라고 한 게 청탁이냐"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사람들은 평소에 식당에서 김치찌개 시켜먹듯 청탁을...
2020.09.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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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추미애, 조국하고 '얼굴 두께 경쟁' 하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 )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녀들의 군 생활, 비자 등의 의혹과 관련 "이분, 조국하고 얼굴 두께 경쟁 하려나 보다"고 지적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추미애 장관이 전 보좌관을 통해 프랑스 유학을 준비 중이던 딸의 비...
2020.09.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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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아들 수사 보고 안 받겠다"…진중권 "무슨 맹구같은 소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서모(27)씨의 검찰 수사에 대해 보고받지 않겠다고 7일 밝힌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원래 법무부 장관은 개별사건에 대해 보고받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 장관의 기사를 공유하...
2020.09.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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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보좌관 전화, 추미애 몰랐다? 말이 되는 소리 해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 )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병가 특례'를 위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 "(보좌관이) 전화 건 것은 사실인데, 추미애는 몰랐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지적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지난 4일 ...
2020.09.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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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남국까지 손절…추미애, 정권에 슬슬 부담되는 듯"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보좌관이 아들 부대에 전화를 건 것은 맞다'고 인정한 것과 관련 "추미애가 슬슬 정권에 부담이 되는 듯"이라고 분석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빠 찬스 조국. ...
2020.09.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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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흑서' 10쇄 찍어내도 품절
2일 직장인 최모씨(27)는 이른바 ‘조국 흑서’로 불리는 책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사진)를 구매하려고 서울 서린동의 영풍문고를 찾았지만 살 수 없었다. 재고가 한 권도 남아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점 관계자는 “어제 매진됐...
2020.09.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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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흑서, 대형 서점에서 자취 감춘 이유는?
2일 오전 직장인 최모씨(27·여)는 이른바 ‘조국 흑서’로 불리는 책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구매하기 위해 서울 종각 인간의 영풍문고를 찾았지만 살 수 없었다. 재고가 한 부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점 관계자는 &l...
2020.09.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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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흑서' 폭발적 반응에…진중권 "부글부글 끓는 사람 많았나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자신이 필진으로 참여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이른바 '조국흑서'의 인기에 대해 "국민들의 인내심이 점점 임계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
2020.09.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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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민주당 자랑스럽다는 文에 "나라꼴 이렇게 만들어 놓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민주당이 자랑스럽다"는 발언에 대해 "거수기 180대. 이러니 답이 없다. 뭐가 문제인지 아예 모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의 민주당 전당대회 인사말을 언급하며 ...
2020.08.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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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무식해" vs 진중권 "철 좀 들라" SNS 원색 설전의 끝은 어디?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서로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서슴지 않으며 온라인상에서 설전을 벌였다. 광화문 집회 참석 후 코로나19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 중인 차 전 의원이 진 전 교수를 향해 "무식하고 가볍다"고 저격하자 진 전 교수가 "철 ...
2020.08.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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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조국백서 3억 중 법적대응비 1억 왜 걷었나…참으로 요상"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이른바 '조국백서'로 알려진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오마이북)'의 후원금 모집과 관련해 "책자발간 상관없이 법적대응 필요에 의해 1억을 모았다는데 책 준비하면서 소송비용부터 미리 준비하...
2020.08.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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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흑서' 베스트셀러 등극 … 차명진 "진중권 무식하고 가볍다"
이른바 ‘조국 흑서’로 불리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천년의상상)가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27일 발표된 예스24 8월 넷째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5일 발간된 ‘조국 백서’(검찰개혁과 촛불시...
2020.08.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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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흑서' 필진들 "조국 백서, 그많은 제작비 어디에 썼나"
이른바 '조국 흑서' 집필진들이 '조국 백서'를 상대로 공세에 나섰다. 제작과 관련해서다. 조국 흑서에는 제작비 500만원이 투입됐는데 조국 백서 제작과정에서 왜 3억원을 후원받았냐는 것이 비판의 골자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
2020.08.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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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당은 조폭 아니다"…진중권 "고로 민주당은 정당 아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가 "정당은 조폭이나 군대도 아니고 특정인의 소유도 아니다"라고 언급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를 받아 "고로 민주당은 정당이 아니다"라고 비꼬았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폭이나 군대에선 수뇌의 결...
2020.08.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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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 백서' 3억원 어디에 썼나"
'조국 백서'에 대항하는 성격의 책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 가운데 한 명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백서'의 제작비 3억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
2020.08.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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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흑서' 제작비 500만원, '조국백서' 3억은 어디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 )가 일명 '조국흑서'로 불리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제작비가 500만원이라고 밝히면서 "'조국백서' 팀은 (제작비로 모금한) 3억원의 용처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중...
2020.08.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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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흑서' 강양구 "진중권·서민·김경율 '맛이 갔다' 조롱에 분노"
"작년(2019년) 이후로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지인을 포함한 여러분으로부터 '맛이 갔다'라는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조롱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런 말을 들을 때보다 더 화가 났던 일은 진중권, 권경애, 서민, 김경율 선생님이 '맛이 갔...
2020.08.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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