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조동연 논란에 "한국이 이슬람국가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1호인 조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사퇴한 데 대해 "대한민국이 이슬람국가처럼 무슨 동일한 모럴 코덱스(moral codex.명예코드)를 공유한 도덕공동체냐"라며 대중의 관심을 비판했다.진 전 교수는 4일 페이...

2021.12.05 10:55

송영길 "'인간 이재명' 독후감 부탁"…진중권 "운동권 방식"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후보 평전인 '인간 이재명'을 읽고 릴레이 독후감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것과 관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학생 운동권에서 하던 방식"이라고 평가했다.진 전 교수는 지난달 3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옛날 학생 운동...

2021.12.01 16:37

진중권, 송영길 '이재명 자서전' 릴레이에 "철 지난 운동권 방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펼치고 있는 '인간 이재명' 독후감 릴레이를 두고 "굉장히 낯선 문화다. 학생 운동권에서 하던 방식"이라고 평가했다.진 전 교수는 지난달 30일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옛날 학생 ...

2021.12.01 09:47

與 "윤석열 '무능·준비 부족' 선대위 난항…본인이 화 자처"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구성 과정을 언급하며 "윤 후보의 무능과 준비 부족으로 난항에 빠졌다"라고 밝혔다.이용빈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선대위가 상왕 논란, 취업비리범 인사, 문고리 논란까지 3관왕에 등극...

2021.11.29 13:34

진중권 "이재명, 무서운 사람…지지율 반응해 사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연이은 사과를 두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평가했다.진 전 교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는 양심에 반응하는 게 아니라 역관계와 지지율에 반응한다"며 "그가 사과한다면 그것은 윤리학적 현상이 아닌 ...

2021.11.29 09:29

진중권 vs 장제원 '실시간 SNS 설전'…무슨 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실시간 설전에 가까운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갈등으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합류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이견을 보이면서다.진 전 교수는 지난 2...

2021.11.29 00:51

진중권 "김종인 멈칫해도 윤석열에게 교수님 있다" 반응에 "나도 안 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나라를 위해 유권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알아야 한다"고 비판하고 나섰다.진 교수는 26일 자신의 이재명 비판의 글에 한 네티즌이 "김종인이 멈칫해도 윤석열에겐 교수님이 있다"는 댓글로 응원하자 "저도 안 할 것이다"라고 거리를 ...

2021.11.26 15:39

진중권, 김종인 '주접' 발언에 "각자 자기 길 가면 된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최후통첩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주접을 떨어놨다'고 한 것을 두고 "각자 자기 길을 가면 된다"라고 평가했다.진 전 교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황에 대...

2021.11.25 14:43

진중권, 與 '야당에 구직활동' 비판에 "노무현이 불러도 안 갔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야당에 구직활동을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을 두고 "나는 노무현이 불러도 안 간 사람"이라고 반박했다.진 전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몇 달 전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문자를 보내온 적은 있지만, 그냥 무시해버...

2021.11.18 12:08

진중권 "이재명, 언론과 전쟁 선포…나라 꼴 잘 돌아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의 이의 신청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발언이나 글을 인용 보도한 일부 언론에 제재를 내렸다. 이 가운데 진 전 교수는 "나라 꼴 잘 돌아간다"고 비꼬았다.진 전 교수는 17일 자신의 페...

2021.11.17 15:56

李 비판한 글 인용 보도에 '주의' 조치…논란 자초한 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판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글과 발언을 인용 보도한 일부 언론에 ‘주의’ 조치 등을 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선관위가 단순 인용 보도까지 문제 삼아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언론 자유를 훼손한다는 비판이 나온다.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전날 진 전 교수의 글을 인용 보...

2021.11.16 17:28

민주당 "보수를 보수라 한 것" vs 진중권 "손으로 대장동 가리나"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 선거보도 심의위원회에 일부 언론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면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보수논객'으로 규정한 것을 두고 "보수논객을 왜 보수논객이라고 부르지 못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진 전 교수는 "손...

2021.11.16 16:40

이재명, 보도 이의신청서에 "보수논객 진중권"…이준석 "웃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 선거보도 심의위원회에 일부 언론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면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보수논객'으로 규정했다. 이를 두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아무 근거 없이 보수논객으로 적시한 게 웃기다"라는 반응...

2021.11.16 10:14

진중권 "아내 다쳤다고 휴가 못 내" vs 與 "직장생활 해봤나"

더불어민주당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김혜경 씨의 낙상 사고 당시 이재명 후보가 모든 일정을 취소한 것을 두고 '인위적 이미지 조작'이라고 규정하자 "직장생활은 제대로 해봤느냐"라고 비판했다.전용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

2021.11.15 17:31

진중권, 이재명 직격 "어느 직장인이 아내 꿰맸다고 쉬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이 후보가 아내 김혜경 씨 낙상 사고 당시 보인 모습을 언급하며 "지도자다운 단면이 보인다"고 치켜세운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를 '인위적인 이미지 조작'이라고 규정했다. 진 전 교수는 이 후보가 김 씨 낙상...

2021.11.15 15:44

"윤석열 되면 나라 박살" 강성범에…진중권 "이미 박살 났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개그맨 강성범이 "이번 대선에서 지면 이 나라는 박살이 날 것"이라고 한 것을 두고 "그 나라 이미 박살 났다"고 했다.진 전 교수는 12일 페이스북에 "개그맨으로서 처음으로 웃겼다. 인정"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그러면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

2021.11.12 18:05

"고발은 계속된다"…김남국, '김혜경 괴소문' 강력 대응 재시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법률지원 부단장을 맡은 김남국 의원은 김혜경 씨의 부상과 관련해 각종 소문이 퍼지는 상황을 두고 "추가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급차에서 김혜경 여사의 손을 꼭 잡은 이 후보의 모...

2021.11.12 14:23

진중권 "이재명, '반일 감정' 자극해 표 얻으려…해괴한 현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해 "반일 감정을 자극해 표 얻을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취임 이후 즉시 한일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과 상반된다고 평가한 것이다.진 전 교수는 12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후보는...

2021.11.12 13:31

진중권 "윤석열 방명록 아무 문제 없어…생트집 잡는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광주 5·18 민주묘지 방명록 문구 논란을 두고 "문법적으로 내용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방명록 문구 가지고 생트집을 잡는데, 아무 문제 없다"며 "이재명...

2021.11.11 14:09

안철수 "대한민국 5년, 음주·초보운전자에 맡길 거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사진)가 “국민은 음주운전자와 초보운전자 중 한 사람을 뽑으라는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함께 비판했다.안 후보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7일 서울 마포의 한...

2021.11.07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