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병관리청

    • 서울·경남서 엠폭스 확진자 3명 추가…지역감염 확산 '비상'

      국내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지역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과 경남에서 환자가 3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질병관리청은 지난 14일 이후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3명 추가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국내 11번째 엠폭스 확진자는 서울...

      2023.04.17 14:25

      서울·경남서 엠폭스 확진자 3명 추가…지역감염 확산 '비상'
    • 대한민국 3040男, 정신건강이 위험하다

      코로나 유행 전후로 국내 30~40대 남성의 우울장애가 많이 늘어났다. 특히 교육 수준이 낮고 배우자가 없거나 흡연자인 경우 우울장애 유병률이 높았다. 3040 男 덮친 ‘코로나 블루’27일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분석해 ...

      2022.12.27 18:18

      대한민국 3040男, 정신건강이 위험하다
    • '야외 나들이' 딱 좋은 계절…"진드기·쥐 감염병 조심하세요"

      한낮 햇살이 포근해지고, 바람은 살랑거린다. 가을은 야외활동이 부쩍 증가하는 계절이다. 단풍철이 다가오면서 등산과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추수를 위해 논밭에서 일하는 시간도 길어졌다. 가을 감염병에 걸리는 사람도 덩달아 늘고 있다. 바이러스나 균에 감염돼 걸...

      2022.09.14 16:29

      '야외 나들이' 딱 좋은 계절…"진드기·쥐 감염병 조심하세요"
    • 백경란 "코로나, 퇴치 불가능…독감화도 몇 년 걸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천연두처럼 퇴치되는 것은 불가능하며 독감처럼 되는데도 몇 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백 청장은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집단면역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집단면역이 천연두처...

      2022.08.04 16:26

      백경란 "코로나, 퇴치 불가능…독감화도 몇 년 걸려"
    • "감기일 뿐" vs "무식한 소리"…코로나 재유행 조짐에 '논쟁'

      "걸려본 사람이 하는 말인데요, 다시는 걸리고 싶지 않은 병입니다.걸리고 한 달 내내 아프고 아직까지 후유증도 있어요.지금 다들 너무 안일한 것 같아요."vs."그냥 감기 수준인데 호들갑이 너무 심해요.또 다시 거리두기를 해야 직성이 풀리려나요?"코로나19 일일 확진자...

      2022.07.23 19:25

      "감기일 뿐" vs "무식한 소리"…코로나 재유행 조짐에 '논쟁'
    • 유럽서도 COOV로 백신접종 증명한다 'EU와 상호 인정 합의'

      유럽연합(EU) 국가에서도 우리나라 쿠브(COOV·예방접종증명시스템) 앱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을 할 수 있다.질병관리청은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EU와 코로나19 증명서를 상호 인정하기로 합의해 1일부터 효력이 발생...

      2022.07.01 18:01

      유럽서도 COOV로 백신접종 증명한다 'EU와 상호 인정 합의'
    • '독일서 입국' 원숭이두창 첫 환자 발생…위기경보 '주의' 격상 [종합]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으로 알려진 원숭이두창 감염으로 인해 감염병 위기 수준을 '주의'로 격상하고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질병관리청은 22일 브리핑에서 "전날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의심 증상을 보인...

      2022.06.22 16:12

      '독일서 입국' 원숭이두창 첫 환자 발생…위기경보 '주의' 격상 [종합]
    • "싸이 흠뻑쇼, 마스크 다 젖을 텐데 괜찮나요"…질병청 답변은

      가수 싸이의 콘서트 '흠뻑쇼' 등 관객들에게 물을 뿌리는 대규모 야외 행사를 두고 "물에 젖은 마스크가 세균 번식 등의 위험이 있다"는 질병관리청의 언급이 나왔다.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16일 브리핑에서 '마스크를...

      2022.06.16 15:57

      "싸이 흠뻑쇼, 마스크 다 젖을 텐데 괜찮나요"…질병청 답변은
    • 신임 질병청장 백경란, 과학 방역 강조…"컨트롤타워 역할 재정립"

      백경란 신임 질병관리청장이 '과학방역'을 강조했다.백 청장은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취임식을 겸해 간부 직원들과 업무 회의를 주재하고 '건강한 국민, 안전한 사회'라는 비전과 역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아직 코로나19가 유...

      2022.05.18 14:44

      신임 질병청장 백경란, 과학 방역 강조…"컨트롤타워 역할 재정립"
    • 주미대사 조태용·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이 새 정부 초대 주미대사로 임명됐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엔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질병관리청장엔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이 같은 내용의 장·차관급 추가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급 예우를 ...

      2022.05.17 17:36

      주미대사 조태용·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
    • 영광과 상처 뒤로한 채 떠나는 '코로나 전사'…정은경 청장 퇴임

      4년 10개월 방역 수장…코로나 유행 내내 방역 컨트롤타워성실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깊은 인상…'늘어난 흰머리·닳은 구두' 화제문 정부 'K-방역'의 상징…정치방역 비판에 "과학 방역했다"코로...

      2022.05.17 13:59

      영광과 상처 뒤로한 채 떠나는 '코로나 전사'…정은경 청장 퇴임
    • 뚱뚱해지는 한국인들, 영양결핍도 늘었다

      국내 비만 환자가 최근 4년 새 갑절 이상 늘었다. 특히 10대 비만 환자는 3.6배 급증했다. 반면 영양 결핍 환자도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식습관 및 운동 습관 변화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2022.04.21 17:27

      뚱뚱해지는 한국인들, 영양결핍도 늘었다
    • 술·담배 끊고 운동량 늘었는데…'확찐자' 막을 수 없었다

      지난해 우리 국민은 담배를 덜 피우고 술도 덜 마셨으나 비만 등 만성질환 진단율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4명 중 1명이 우울해할 만큼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도 증가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질병관리청은 12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2...

      2022.04.12 17:15

      술·담배 끊고 운동량 늘었는데…'확찐자' 막을 수 없었다
    • 베트남發 입국자, 7일간 격리

      정부가 베트남을 대상으로 입국 규제를 강화한다. 다음달 1일부터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백신 접종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자 인기 여행지인 만큼 산업계와 여행업계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목...

      2022.03.20 17:45

      베트남發 입국자, 7일간 격리
    • 질병관리청 조사관 사칭…돈 빼가는 사기범죄 기승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를 틈타 범인들이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관을 사칭해 피해자 개인정보를 탈취한 뒤 계좌에서 돈을 빼가는 일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2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자영업자 A씨는 자신을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관이라고 밝힌 B씨의 전화를 최근 받았다. B씨는 A씨에게 “가게에 확진자가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지원금 대...

      2022.02.20 17:55

    • 오늘 0시 기준 CES 참석자 중 70여명 코로나 확진…'발칵'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2'에 참석한 뒤 입국한 7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관...

      2022.01.12 14:27

      오늘 0시 기준 CES 참석자 중 70여명 코로나 확진…'발칵'
    • 빨라진 오미크론 감염…사흘새 500명 '훌쩍'

      한 달 만에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1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두 배 빠른 속도다. 최근 사흘 동안 오미크론 감염자가 500명 넘게 쏟아져 확산세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 수는 1207명이다. 지난 1일 93명 늘었다. 이날 나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3833명)의 2.4...

      2022.01.02 17:45

    • 4시간 이내 오미크론 감염 판별…국산 PCR 시약 30일 현장 투입

      다음주부터 코로나19 확진 이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시간이 기존 3~5일에서 4시간 이내로 줄어든다.질병관리청은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유전자증폭(PCR) 시약을 개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진단제품은 PCR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5개 주요 변이 중 어떤 변...

      2021.12.24 17:40

    • 전남 장성, 14년 도전의 '결실'…국내 최대 심뇌혈관센터 유치

      국립암센터 수준의 국가의료 중추시설이 될 국립심뇌혈관센터가 전남 장성군에 들어선다. 총 2000억원을 들여 심뇌혈관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독립 연구소를 짓는 사업으로,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잡았다.2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립심뇌혈관센터 구축 사업의 책임자 격인...

      2021.12.22 17:54

      전남 장성, 14년 도전의 '결실'…국내 최대 심뇌혈관센터 유치
    • "거리두기 효과 감소 시, 이달 말 확진자 8000명 기록 전망"

      방역당국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떨어질 경우, 이달 말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000명에 도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22일 질병관리청 추계에 따르면 지난 2주간의 거리두기 효과가 감소하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달 ...

      2021.12.22 11:17

      "거리두기 효과 감소 시, 이달 말 확진자 8000명 기록 전망"
    / 9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