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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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삼촌 같은 '엉클 조'…애절한 가족사 딛고 최고령 백악관 입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별명은 ‘엉클 조(Uncle Joe)’다. 이웃집 삼촌 같은 인간적인 면모와 온건주의, 미국적인 가치를 내세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모든 면에서 ‘각’을 세우며 승리했다. 세 차례 대권 도전 ...
2020.11.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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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인 퍼스트레이디'…질 바이든 "내 일 하겠다"
미국의 세컨드레이디에서 4년 만에 퍼스트레이디가 된 질 바이든 여사(69·사진)는 2년제 전문대 노던버지니아커뮤니티칼리지에서 영작문 교수로 일하고 있다. 그는 “남편이 당선되더라도 내 일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미 역사상 직업을 가진 첫 퍼스트레이디가 된다. 2009년 남편이 부통령이 됐을 때도 강의를 쉬지 않아 유급 일...
2020.11.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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