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 &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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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환율우대' 받아 환전 수수료 아끼자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세 차례 연속 0.75%포인트 인상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연일 고공행진하고 있다.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1400원 달러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선 환전수수료만 아껴도 환차손을 크게 줄일 수 있...
2022.09.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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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특화카드'로 결제 수수료 아끼세요
지난 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폐지되면서 해외 여행 수요가 크게 늘 전망이다. 하지만 무섭게 치솟은 환율 탓에 해외에서 카드 결제할 때마다 나가는 수수료 부담도 만만치 않다. 해외 결제에 특화된 체크카드 상품을 활용한다면 현금 환전보다 더욱 알뜰한 소비...
2022.09.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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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보기, 할인율 10%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카드형’으로 출시했다. 평소 자신이 쓰던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그대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상품권 충전 금액이 알아서 빠져나가는 식이다. 현금처럼 들고 다녀야 하는 ...
2022.09.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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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銀 파킹 통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年 2% 금리
사상 처음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네 번 연속 오르면서 갈 곳 잃은 투자 자금이 ‘파킹통장’으로 쏠리고 있다. 금융회사들도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앞다퉈 고금리 파킹통장을 내놓고 있다. 최고 금리를 받기 위해 맞춰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이 부담스럽다면...
2022.08.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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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증권사 발행어음, 예·적금처럼 활용하려면…
금리 인상기에 맞춰 금융회사들의 고금리 예적금 특판이 쏟아지고 있다.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던 돈을 회수해 금리가 높은 예·적금 상품에 넣어두려는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특판 상품은 최고 금리를 받기 위해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매달 자동이체...
2022.08.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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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매일 받자"…파킹통장으로 몰리는 뭉칫돈
갈 곳을 잃은 뭉칫돈이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에 몰려들고 있다. 한국은행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회사들도 경쟁적으로 고금리 파킹통장 상품을 내놓고 있다. 파킹통장을 선택할 땐 금리도 중요하지만 한도와 최대 금리를 받을 수 있...
2022.08.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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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할인해서 산 e서울사랑상품권, 배달비도 깎아준다고?
물가 상승으로 음식값은 물론 배달비도 크게 올랐다. 최소 배달 주문 금액을 맞춰야 하는 1인 가구는 그냥 배달을 단념하기 일쑤다. 하지만 온라인 지역사랑상품권과 공공배달 앱을 활용하면 배달비를 최대 30% 이상 아낄 수 있다.서울시는 지난달 21일 서울 전역에서 사용 ...
2022.08.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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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비 깎아주는 카드, 알고 계시나요
지금 같은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맨다. 그럼에도 학부모와 학생 입장에서 교육비만큼은 쉽게 줄이지 못한다. 교육비 할인에 특화한 신용카드를 활용한다면 적잖은 금액을 아낄 수 있다.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열을 지닌 나라답게 국내엔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수강...
2022.07.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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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최대 30% 할인…'알뜰교통카드' 쏠쏠하네
비싼 기름값 탓에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한다면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까지 걸은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알뜰교통카드’를 활용해보자. 한 달 대중교통비의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실물카드와 ...
2022.07.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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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이자 10% 주는 적금…"조건 까다롭네"
최근 은행권 적금 가운데서도 연 7~10% 고금리 상품이 적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 최대 금리를 받기 위한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낭패를 겪을 수 있다.케이뱅크 ‘핫딜적금X우리카드’는 최대 연 10%로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
2022.07.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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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쪼그라든 '토스뱅크 카드' 아직 쓸만할까
직장인 A씨는 지난 1일 편의점에서 토스뱅크카드로 5000원을 결제한 뒤 앱에서 온 알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보통 3000원 이상 결제하면 300원이 캐시백 됐지만 이날은 100원밖에 들어오지 않아서다. 확인해보니 토스뱅크카드 혜택이 변경돼 있었다. 쏠쏠한 캐시백 혜...
2022.07.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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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현물 ETF, IRP·ISA로 투자 땐 배당·양도세 면제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시장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주식시장이 패닉에 휩싸였다. 이럴 때일수록 갈 곳을 잃은 투자자금은 안전자산으로 향하기 마련이다. 금은 인플레이션을 가장 잘 방어하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힌다. 하지만 섣불리 투자하면 세금과 수수료 폭탄을 맞을 수 있기...
2022.07.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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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맡겨도 이자…年 3% 파킹통장 만들어볼까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가 시작됐다. 잠깐 주차하듯 단기간 맡겨도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의 금리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지난해 조건 없이 연 2% 금리를 지급하는 파킹통장이 등장해 큰 인기를 끌더니, 이에 질세라 최근엔 최대 연 3% 금리를 주는 상...
2022.06.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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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엔저에 바빠진 '환테크족'…환전수수료 아끼려면
원·달러 환율은 치솟고 반대로 원·엔 환율은 떨어지면서 환차익을 노리는 ‘환테크족’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환테크는 환율 변동폭이 클 때 단기 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세금이 붙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살 때와 팔 때...
2022.06.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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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나에게 딱 맞는' 주유비 할인카드는
기름값이 L당 2000원을 넘어섰다. 고공행진하는 유가로 인해 자차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자신의 소비 패턴과 단골 주유소 브랜드에 맞춰 신용카드를 잘 선택한다면 쏠쏠하게 주유비를 아낄 수 있다.신한카드 ‘딥오일’은 일반적으로...
2022.06.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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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마일리지, 쌓을 때도 쓸 때도 가성비 따져야
일상에서 소소하게 아끼려는 ‘짠테크족’에게 마일리지는 계륵 같은 존재다. 여행을 자주 가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포인트처럼 써버리기도 아까운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일부 금융소비자는 그냥 단거리 항공권이나 일반 포인트로 전환해 소진하기도 한다. 하지만 ...
2022.06.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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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풀린 해외여행…항공 마일리지 카드 챙기세요
코로나19로 2년 넘게 막혀 있던 해외여행의 빗장이 풀리면서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마일리지 카드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자신의 소비 패턴을 감안해 최적의 상품을 선택하고 항공사 이벤트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적립을 극대화할 수 있다.마일리지...
2022.05.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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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서 와인 살 때, 카카오페이 쓰면 30% 캐시백
스마트폰 간편결제가 보편화되고 현금을 사용할 수 없는 ‘캐시리스’ 매장이 늘면서 아예 지갑을 놓고 다니는 금융 소비자가 적지 않다. 핀테크 업체·카드사·유통사 등이 앞다퉈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어떤 앱이 좋을지...
2022.05.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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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종소세의 달'…세금 내며 할인·적립 받자
직장인이라면 각기 다른 종류의 세금 납부에 지칠 때가 많다. 세금 명목에 따라 정해지는 신고·납부 기간을 외우기도 벅찰 지경이다. 하지만 어차피 내야 할 세금이라면 백화점 상품권이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 등을 활용해 소소한 할인·적립 혜...
2022.05.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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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토스에 넣으면 이자가 매일 540원
글로벌 증시 약세가 이어지면서 동학개미와 서학개미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투자 자금이 갈 곳을 잃다 보니 금리가 연 0.10~0.35%에 불과한 시중은행 요구불예금이 600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연 2% 금리의 수시입출식 통장인 ‘토스뱅크 통...
2022.05.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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