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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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이건희 4조4000억 차명계좌 재점검"… 고율 과세대상 시사
지방소재 인터넷은행 지분소유상한 완화 검토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0일, 4조4천억원 규모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차명계좌와 관련, "금융감독원과 협의해 계좌인출, 해지, 전환 과정을 다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금융감독...
2017.10.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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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차명재산 4조4000억, 삼성증권·우리은행 분산 은닉"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불법 차명계좌 1200여개가 삼성증권과 주거래 은행인 우리은행에 상당수 은닉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회장이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4조4000억 원의 차명재산은 이들 차명계좌에서 몰래 빠져나갔을 개연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융감독원은 지...
2017.10.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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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차명계좌개설 은행직원 256명은 징계… 삼성엔 눈감아"
박용진 의원, 금감원 자료 공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8일 금융 당국이 삼성이 차명계좌를 개설하고 거래토록 한 금융회사 직원 256명에 대해 징계하고도 삼성의 위법에는 눈을 감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
2017.10.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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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김용철 몰래 개설된 이건희 차명계좌 존재"
2008년 삼성특검 당시 김용철 변호사 등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이건희 회장의 계좌들이 여럿 개설됐던 정황이 드러났다. 17일 민병현 금융감독원은 부원장보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감원을 상대로 연 국정감사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준웅과 (특검 수사를) 할 때 도명계좌를 적발한 적 있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민 부원장보는 "당시 이 사건...
2017.10.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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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김용철 몰래 개설된 이건희 차명계좌 있었다"
"삼성특검 당시 계좌명의 확인…그분들(삼성측)이 답을 안했다" 금융감독원이 2008년 삼성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계좌들이 김용철 변호사 등의 이름으로 여럿 개설됐던 정황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 민병현 부원장보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감원을...
2017.10.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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