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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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는 3040인데 우린 '이대남'이 주고객"…사업방향 바꿔버린 '이곳' 데이터 [인터뷰+]
"이전엔 기업들이 풍문을 따라다녔다. 한 온라인몰 마케팅 담당자가 부장 지시로 경쟁사의 새 서비스 가입자를 알아볼 때면 사돈의 팔촌에게 전화를 하는 식이었다. 10년 전만 해도 데이터 솔루션을 판매하려고 할 때마다 전화 한 통이면 알 수 있다면서 '필요없다...
2024.10.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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