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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비리 의혹

    • 천신일 회장 귀국 늦어질 듯…"日서 신병치료"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일본에서 신병 치료를 받기로 해 귀국 날짜가 늦어질 것으로 2일 전해졌다. 천 회장은 전날 대리인을 통해 "치료 날짜를 잡았다"고 검찰에 연락해 당분간 한국에 돌아와 소환조사에 응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검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병명이나 치료일, 귀국이 가능한 시점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천 회장은 지난달 검찰로부터 ...

      2010.11.02

    • 檢 "천신일 집에 26억 전달" 진술 확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동열 부장검사)는 이수우(54.구속기소) 임천공업 회장이 천신일(67) 세중나모여행 회장의 자택에 26억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이씨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2008년께 여러 차례에 걸쳐 서울 성북동의 천 회장 집으로 찾아가 26억원을 건넸다고 진술했으며, 검찰은 임천공업의 경리 담당...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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