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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 노숙인에 도시락…"밥 굶는 사람 없어야"

      서울 중구 명동 한복판. 매주 수·금·일요일, 1주일에 세 번 명동성당 안쪽 옛 계성여중 운동장은 500여 명의 인파로 가득 찬다. 지난 1월부터 재단법인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을 찾는 ...

      2021.12.08 17:39

      노숙인에 도시락…"밥 굶는 사람 없어야"
    • 하나금융, '백신나눔운동'에 1억원

      하나금융그룹(부회장 함영주·왼쪽 세 번째)이 세계 코로나19 백신 빈곤국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천주교회의 백신나눔운동에 동참해 천주교 대전교구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신나눔운동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한국천...

      2021.11.21 17:55

      하나금융, '백신나눔운동'에 1억원
    • 하나금융, 천주교 '백신나눔운동'에 1억원 기부

      하나금융그룹이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빈곤국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천주교회의 '백신나눔운동'에 동참해 천주교 대전교구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신나눔운동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한국천주교회가 펼치...

      2021.11.21 11:14

      하나금융, 천주교 '백신나눔운동'에 1억원 기부
    • 천주교 새 서울대교구장에 정순택 대주교

      정순택 베드로 주교(60·사진)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8일 정 주교를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겸 평양교구 교구장 서리로 임명했다. 정 주교는 이날 교구장 임명과 동시에 대주교로 승품됐다. 서울대교구장을 맡아왔던 염수정 추...

      2021.10.28 23:38

      천주교 새 서울대교구장에 정순택 대주교
    • 230년 만에 찾아낸 '천주교 순교史'…첫 희생 윤지충 참수형 증거 나왔다

      한국 천주교의 첫 순교자로 기록된 복자(福者) 윤지충과 권상연, 윤지헌의 유해가 사후 200여 년 만에 발견됐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1일 전주교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전북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에 있는 초남이성지의 바우배기 일대를 정비하던 중 순...

      2021.09.01 17:28

      230년 만에 찾아낸 '천주교 순교史'…첫 희생 윤지충 참수형 증거 나왔다
    • 정진석 추기경 선종…천주교와 함께한 삶

      정진석 추기경이 27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두번째 추기경이다. 그의 일생은 내내 천주교와 함께였다. 1931년 서울 중구 수표동에서 태어난 직후 명동성당에서 유아세례를 받았다. 계성초등학교(당시 계성보통학교)를 다니며 당시 명동성당 보좌...

      2021.04.27 22:59

       정진석 추기경 선종…천주교와 함께한 삶
    • 천주교 성지서 불교전…화해의 메시지 전한다

      높이 12.1m, 폭 7.7m의 초대형 불화(佛畵)가 시선을 압도한다. 장엄한 광채를 뿜으며 설법 중인 석가모니불을 두 보살과 사천왕이 모시고 있다. 화려하고 다양한 색채와 섬세한 필선이 돋보인다. 2008년 국립중앙박물관에 처음 전시된 뒤 13년 만에 절 바깥으로 나...

      2021.04.12 17:17

      천주교 성지서 불교전…화해의 메시지 전한다
    • 정진석 추기경 입원 치료 중…"연명치료 거부"

      천주교 서울대교구 장을 지낸 정진석 추기경(90·사진)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정 추기경은 연명치료를 거부한 상태로, 뇌사 시 장기기증과 사후 각막기증을 서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정 추기경께서 지난 2...

      2021.02.28 20:22

      정진석 추기경 입원 치료 중…"연명치료 거부"
    • "코로나 탓 혼술한다?…뇌 마비·불면증 유발하는 지름길" [인터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지 2년째. 예고 없이 등장한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사회는 물론 개인의 삶 곳곳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코로나19 이후 눈에 띄게 변한 게 음주 문화다. '사회적 거리두기', &...

      2021.02.22 09:00

      "코로나 탓 혼술한다?…뇌 마비·불면증 유발하는 지름길" [인터뷰+]
    • 교황의 아픈 과거 아르헨티나 '포퓰리즘의 비극'…이민자 몰리던 부자국가는 왜 '상습 부도국가' 됐나

      만화영화 ‘엄마 찾아 삼만리’의 마르코는 엄마를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 이탈리아 출신 마르코의 엄마가 돈을 벌기 위해 갔던 부자 나라는 아르헨티나였다. 지금은 쉽게 이해가 안 가는 설정이지만 20세기 초반만 해도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

      2021.02.08 09:00

      교황의 아픈 과거 아르헨티나 '포퓰리즘의 비극'…이민자 몰리던 부자국가는 왜 '상습 부도국가' 됐나
    • 천주교 군종교구장에 서울대교구 서상범 신부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천주교 군종교구장에 서울대교구 서상범 신부(사진)가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주교회의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의 교회법에 따른 사임 청원을 수락하고 서상범 신부를 군종교구장으로 임명한 내용이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2021.02.03 15:05

      천주교 군종교구장에 서울대교구 서상범 신부
    •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 23년 만에 명동성당서 열린다

      20명의 사제가 탄생하는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이 23년만에 명동성당에서 거행된다.서울대교구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주교좌성당인 명동대성당에서 부제 20명이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에게서 성품성사를 받고 사제로 탄생한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서품식으로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는 추기경 2명, 주교 4명 등을 포함해 959명으로 늘어난다. 사제 서품식 하루 전인 4...

      2021.01.28 18:17

    • 검찰개혁 앞장선 개신교·천주교·불교…종교계 '대동단결'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종교계 단체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불교계 단체인 실천불교전국승가회와 신도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불교인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2020.12.09 17:46

      검찰개혁 앞장선 개신교·천주교·불교…종교계 '대동단결'
    • 개신교인 3800명 "적폐 중 최고는 검찰…윤석열 해임하라"

      개신교인을 중심으로 약 3800명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검사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호하며 항명한다고 비판했다.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은 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2020.12.08 12:04

      개신교인 3800명 "적폐 중 최고는 검찰…윤석열 해임하라"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신임 의장에 이용훈 주교 선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새 의장에 수원교구장인 이용훈 마티아 주교가 선출됐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지난 12∼15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이 주교를 의장으로 하는 신임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의장은 1979년 3월 6...

      2020.10.16 12:03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신임 의장에 이용훈 주교 선출
    • 최익철 신부 선종…향년 98세

      천주교 서울대교구 최고령 사제이자 ‘우표 수집가’로 이름을 알렸던 최익철 베네딕토 신부가 지난 22일 선종했다. 향년 98세. 장례미사는 24일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사제단이 공동 집전했다. 1923년 황해도 안악군에서 태어난...

      2020.08.24 19:35

      최익철 신부 선종…향년 98세
    • 문재인 대통령 "종교가 코로나 통제 모범 돼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더 이상 방역을 악화시키지 않고 코로나를 통제할 수 있도록 종교가 모범이 돼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염수정 추기경 등 한국 천주교 지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상황...

      2020.08.20 17:35

      문재인 대통령 "종교가 코로나 통제 모범 돼달라"
    • 문 대통령, 천주교와 소통…"코로나를 통제할 수 있도록 모범 돼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더 이상 방역을 악화시키지 않고 코로나를 통제할 수 있도록 종교가 모범이 돼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국천주교 지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지적했다. 중앙방역대...

      2020.08.20 14:21

      문 대통령, 천주교와 소통…"코로나를 통제할 수 있도록 모범 돼달라"
    • 한국 천주교 순교 성인 103位 초상화 한자리에

      1784년 이승훈이 최초로 세례를 받으면서 평신도에 의한 자생교회로 출발한 한국 천주교는 이후 한 세기 동안 혹독한 박해에 시달렸다. 특히 4대 박해로 꼽히는 신유(1801년)·기해(1839년)·병오(1846년)·병인박해(1866년...

      2020.08.19 17:08

      한국 천주교 순교 성인 103位 초상화 한자리에
    • 띄엄 띄엄 거리 두고…명동성당 미사 두 달 만에 재개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미사를 23일 재개했다. 지난 2월 25일 미사를 중단한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천주교 신자들이 이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

      2020.04.23 17:44

      띄엄 띄엄 거리 두고…명동성당 미사 두 달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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