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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 천주교 미사·사찰 법회 재개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면 중단했던 미사를 오는 23일부터 재개한다. 대한불교조계종도 전국 사찰의 법회를 두 달여 만에 재개한다. 서울대교구는 20일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명의의 공문을 통해 “정부가 지난 19일 종교시설에 대해 현재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유지하되, 운영중단 강력권고는 해제한다고 발표함...

      2020.04.20 19:51

    • "신자 확인 3초면 끝"…천주교 서울대교구 바코드 서비스 개발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미사 참례자의 신자 여부를 3초만에 확인할 수 있는 바코드 서비스를 개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줄면서 정부가 2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 형태로 시행하는 가운데 미사 재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서울대교구는 ‘신자 확인용 바코드 기록 서비스&rsqu...

      2020.04.20 15:44

    • 염 추기경 부활절 메시지 "서로에게 희망의 빛 되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사진)이 부활절(오는 12일)을 앞두고 7일 메시지를 발표했다. 염 추기경은 부활대축일 메시지에서 “(주님은) 우리가 서로에게, 특히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기를 원하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0.04.07 18:39

      염 추기경 부활절 메시지 "서로에게 희망의 빛 되자"
    • 이번 주말도 '예배 강행' 어디…불교계 "시비와 갈등 멈추자" 당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로 한국 천주교회 236년 역사상 처음으로 '미사 중단'을 결정했던 천주교가 이 같은 조치를 일주일가량 연장하기로 했다. 반면 일부 대형 기독교회들은 이번 주말에도 '신자들과 함께하는' 교회당...

      2020.03.06 16:34

      이번 주말도 '예배 강행' 어디…불교계 "시비와 갈등 멈추자" 당부
    • "교황, 코로나19 음성" 보도 나왔다…교황청은 '침묵'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이탈리아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일간 일 메사제로는 교황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탈리아 안팎에선 교황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추측이 잇따라 나왔다. 교황이 감기 증상을 이유로 주요 외부 ...

      2020.03.03 18:04

    • 여의도순복음교회도 모든 예배는 온라인으로…종교집회 중단 확산

      등록 신자 56만여명의 개신교계 최대 교회인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모든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키로 하는 등 종교계의 집회 중단이 확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8일 이영훈 담임목사와 박경표 장로회장 등 주요 당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회의를 열고 오는 3월 1일과 8일 주일예배를 비...

      2020.02.28 11:17

    • 한국 천주교회 역사 236년 만에 "모든 미사 중단한다"

      한국 천주교회가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중단한다. 한국 천주교회 236년 역사상 첫 미사 중단이다. 26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전날까지 전국 16개 교구 중 14개 교구가 미사 중단 조치를 결정한 데 이어 이날 나머지 두 곳인 제주와 원주교구...

      2020.02.26 18:17

       한국 천주교회 역사 236년 만에 "모든 미사 중단한다"
    • 한국 천주교회 236년 역사상 첫 미사 전면 중단

      한국 천주교회 236년 역사상 첫 모든 미사 중단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2.26 18:05

       한국 천주교회 236년 역사상 첫 미사 전면 중단
    • 천주교회 미사 모두 멈췄다…한국천주교 236년 역사상 처음

      전국 16개 교구 미사 '올스톱'…미사 의무 대신해 묵주기도·성경 봉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 천주교회 16개 모든 교구가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중단한 것으로 26일 파악됐다. ...

      2020.02.26 17:54

      천주교회 미사 모두 멈췄다…한국천주교 236년 역사상 처음
    • 경북 코로나19 밤사이 25명 추가 확진…총 283명

      경상북도에서 밤 사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25명 나왔다.도에 따르면 26일 확인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258명에서 이날 오전 8시 기준 283명으로 25명 늘었다.칠곡 밀알사랑의 집(장애인 시설) 22명, 신천지 대구교회...

      2020.02.26 09:32

      경북 코로나19 밤사이 25명 추가 확진…총 283명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

      주교 서울대교구는 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했다. 27명의 부제(가장 낮은 품계의 천주교 성직자)가 이날 서울대교구장인 염 추기경으로부터 성품성사를 받고 신부가 됐다. 염 추기경과 서울대교구 소속 주교들이 부제의 머리에...

      2020.02.07 17:40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
    • 나길모 인천 초대교구장 선종

      천주교 인천교구의 초대 교구장을 지낸 나길모 굴리엘모 주교가 지난 3일 미국에서 선종했다. 향년 94세. 미국 메리놀 대신학교 학부와 신학원을 나온 고인은 1954년부터 청주교구 내 본당 보좌신부와 주임신부를 지냈다. 1962년 초대 인천교구장에 임명돼 2002년까지 ...

      2020.02.06 18:11

      나길모 인천 초대교구장 선종
    • "겸손과 섬김의 리더십 펼치고 자유·평화·통일의 씨를 심자"

      종교계 지도자들이 경자년(庚子年) 신년 법어와 메시지, 신년사 등을 통해 지혜와 자비, 진정한 행복과 나눔, 화해와 평화, 겸손과 섬김의 리더십 등을 강조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인 진제 대종사는 신년 법어를 통해 “종교는 인간 내면의 정화와 더 나은 세상을...

      2019.12.30 14:26

      "겸손과 섬김의 리더십 펼치고 자유·평화·통일의 씨를 심자"
    • 기혼남성도 신부 될 수 있나…가톨릭 900년 금기 '흔들'

      바티칸 주교회의, 아마존 '기혼 사제' 허용 권고 아마존 '여성 부제' 도입 논의도 주목 최근 바티칸에서 폐막한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Synod)에서는 남미 아마존의 부족한 사제 해소를 위해 기혼 남성에게도 사제품을 주는 권...

      2019.10.29 06:01

      기혼남성도 신부 될 수 있나…가톨릭 900년 금기 '흔들'
    • 남미에 '결혼한 천주교 사제' 나온다

      앞으로 남미 아마존 지역에서 결혼한 남성 사제가 등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26일(현지시간) AFP 등에 따르면 이날 바티칸에서 열린 세계주교대의원회의(synod·시노드)는 아마존 지역만 기혼 남성에게 사제 서품을 주는 방안을 표결에 부쳤다. 찬성이 128표로, 반대 41표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기혼 남성의 사제 서품 여부는 찬반 논란이 뜨거운...

      2019.10.27 17:43

    • 6·25전쟁 69주년…임진각서 한반도 평화기원미사

      6·25전쟁 발발 69주년인 25일 북녘땅이 보이는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대규모 미사가 거행됐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이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천주교 주교단과 사제, 신자 등 약 2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기원미...

      2019.06.25 17:57

      6·25전쟁 69주년…임진각서 한반도 평화기원미사
    • 한국 천주교 누적 사제수 6453명…전자 인명록 발간

      200년이 넘는 한국 천주교회 역사에서 사제로 이름을 올린 사람은 모두 6천453명으로 파악됐다. 21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낸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19)'에 따르면 첫 한국 천주교 사제는 1845년 8월 17일 수품(受品)을 한 김대건 신부...

      2019.05.21 10:53

      한국 천주교 누적 사제수 6453명…전자 인명록 발간
    • 지난해 천주교 신자 587만명…총인구의 11.1%

      국내 천주교 신자는 지난해 말 현재 586만6510명으로 전년 대비 0.9%(5만274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주교 신자는 총인구(5307만2685명)의 11.1%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늘어났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17일 이같은 ...

      2019.04.17 10:35

      지난해 천주교 신자 587만명…총인구의 11.1%
    • 천주교 "낙태죄 폐지, 깊은 유감" [전문]

      낙태죄와 관련해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선고를 한 것에 대해 천주교가 유감을 드러냈다. 한국천주교주교회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11일 "헌법재판소의 이번 선고는 수정되는 시점부터 존엄한 인간이며 자신을 방어할 능력이 없는 존재인 태아의 기본 생명권을 부정하는 것"이라는...

      2019.04.11 17:49

      천주교 "낙태죄 폐지, 깊은 유감" [전문]
    • 문재인 대통령 "신계사 템플스테이로 금강산 관광의 길 먼저 열자"

      문재인 대통령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첫 단추로 템플스테이를 추진하자는 뜻을 밝혔다.문 대통령은 18일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기 이전에도 (금강산에 있는) 신계사 템플스테이가 이뤄진다면 금강산 ...

      2019.02.18 17:37

      문재인 대통령 "신계사 템플스테이로 금강산 관광의 길 먼저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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