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수시모집 1809명 선발...혁신형 인재 양성

실무중심 교육으로 혁신형 인재 양성 앞장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다양한 전공 분야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고,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AI+X 선도인재양성프로젝트를 KT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등 혁신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상명대는 최고...

2023.09.01 20:00

대학 반도체·AI '첨단학과'…신입생 1829명 더 뽑는다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 학과 신입생을 1829명 늘린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수도권에서 817명이 증원된다. 수도권 대학 총정원이 늘어난 것은 2000년대 들어 처음이다. 교육부는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 분야 정원 조...

2023.04.27 18:53

미네르바大 설립자 "첨단학과 증설? 기술 바뀌면 무의미"

“10여년 전만 해도 모든 미국 대학에선 퀄컴의 개발 플랫폼인 ‘브루(BREW)’로 코딩하는 법을 가르치자고 성화였어요. 모두가 노키아 휴대폰을 쓰는데, 노키아 앱은 브루로 코딩 하니까요. 그런데 교육과정을 만들고, 학생들한테 다 가르쳤...

2022.09.18 17:00

33건 규제 푼 정부, '첨단인재' 尹 기조에 대학원 정원규제 완화

신산업 규제 개선…전기차 보조금·드론 야간비행·헬스케어 등정부는 13일 첨단산업 교육, 전기차, 드론,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산업 분야 현장에서의 규제 33건을 개선키로 했다.국무조정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정부가 지난 ...

2022.06.13 11:00

첨단학과 수도권-지방 '반반' 증원…예산은 '지방에 더' 검토

대학 전체정원 2년내 10만명 미달 전망…작년 미달 75%는 지방대지역생태계 성장이 핵심…"지역 균형발전-인재양성 방향 함께 나와야"정부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학과 증원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수도권 편중과 지역 불균형이 심화...

2022.06.12 06:55

반도체·데이터·AI…신설 학과에 지원 몰려

올해 정시모집에서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졌지만 의학계열과 올해 신설된 첨단산업 분야 학과에는 학생이 대거 몰리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202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접수 결과 올해는 상위권 대학의 첨단 산업 관련 ...

2021.01.12 16:52

대학·대학원 첨단학과 내년 9000명 증원…3~4학년도 융합학과 지원 가능

교육부가 미래 첨단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대학원 관련학과 9000여명을 증원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내년 학년도부터 첨단학과 대학생 4576명과 대학원생 3000여 명을 뽑는다. 교육부는 24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개최한 제4회 사회관계...

2020.04.24 15:30

충남대, 첨단학과 4개 신설 136명 정원 증원

충남대학교(사진)는 스마트시티건축공학과, 자율운항시스템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생명정보융합학과 등 4개 첨단학과를 신설한다고 23일 발표했다.충남대는 최근 교육부에 신설을 건의한 첨단학과 가운데 스마트시티건축공학과, 자율운항시스템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생명정보융합학과 등...

2020.04.23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