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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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억 들인 청년가게 속속 문 닫자…뒤늦게 신규점포 줄인다는 중기부
경남지역 한 전통시장 청년몰에서 1년 가까이 돈가스집을 운영하던 30대 A씨는 2018년 말 폐업한 뒤 수천만원의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 신세가 됐다. 창업 초기엔 장사가 그럭저럭 됐지만 두 달여가 지나자 손님들의 발길이 끊겼다. 각종 비용 부담으로 이윤이 남지 않...
2020.10.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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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 못 버틴 '모범 청년가게들'
서울 응암동 대림시장의 청년셰프몰. 이화여대가 정부 지원을 받아 조성한 ‘이색 먹거리 장터’인 이곳에는 지난해 청년셰프가 운영하는 맛집 두 곳이 들어섰다. 입소문을 타며 언론에도 모범사례로 자주 오르내렸지만 3일 찾은 이 매장은 문이 닫혀 있었다....
2018.01.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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