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특명사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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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사치생활자 4백70명 내사...청와대 특명사정반
청와대 특명사정반(반장 김영일사정비서관)은 사회지도급 인사중호화사치생활및 부동산투기자 4백70여명의 신상을 파악, 현재정밀내사를 벌이고 있 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 내주중 명단.투기내용 공개방침 *** 특명사정반은 감사원, 검찰, 안기부, 경찰등 각급 사정기관들이 전국을대상으로 수집 보고한 이들 4백70여명 가운데 특히 질이 좋지 않은사람들의 명단...
199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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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등 대기업 부동산투기여부 내사...청와대 특명사정반
민자당의 박희태 대변인은 2일 동서독의 통일과 관련한 논평을 발표"동독이 서독에 흡수되어 통일되는 과정을 보고 자유민주체제의 우월성을다시한번 확인하는 기쁨보다 우리는 왜 통일을 맞이하지 못하는가에 더 큰슬픔을 느낀다"면서 "서독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막강한 국력이 통일독일의 원동력이 되었음을 깊이 새겨 나라의 힘을 기르는데 우리 모두한줌의 흙이 되어야 할...
199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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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기자 명단 100명 공개 방침...청와대 특명사정반
청와대 특명사정반은 부동산 투기등과 관련 고위공직자와 사회지도층에대한 법적 조치에 이어 빠르면 이달말 또는 내달초 상습 부동산투기자명단을 공개할 방침인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 이달말께 전 장/차관급등 지도급 포함 *** 이번에 공개될 상습 부동산투기자 명단에는 전직 장, 차관급을 포함경제, 사회 유명인사도 다수 포함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명...
199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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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명사정반 증거보강작업 착수
청와대 특명사정반은 지난달 12일 발족이후 약 한달간 고위공직자들의비리를 내사한 결과 국회의원과 차관급이상 고위공직자등 30여명이 상습적인부동산투기를 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이에 대한 증거보강작업을 벌이고 있는것으로 14일 알려졌다. *** 의원/고위공직자 30여명 투기혐의 *** 특명사정반은 무사안일척결과 공직자기강확립 차원에서 우선 사회의 지탄을받고 있는...
199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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