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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 천공스승 "윤석열 당선인에 집무실 '용산 이전' 조언한 적 없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멘토'라는 논란이 일었던 동양철학가 '천공스승(이하 천공)'이 집무실 용산 이전 결정에 대해 "조언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천공은 지난 23일 YTN과 인터뷰를 통해 "(용산 활용 방안에 관해 강의한 영상을) 윤 당...

      2022.03.24 09:57

      천공스승 "윤석열 당선인에 집무실 '용산 이전' 조언한 적 없다"
    • 靑 "윤 의견 반영"…윤석열 당선인 "10분前 통보"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의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청와대와 윤석열 당선인 측 설명이 엇갈리고 있다. 양측이 합의했다는 청와대의 설명에 윤 당선인 측이 강하게 반발하는 등 신구(新舊) 권력 간 갈등의 골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자세한 사항은 말할 수 없지만 당선인...

      2022.03.23 17:34

    • "靑 위기관리시스템 이전 큰 문제 없다" vs "새 장비 설치에만 3개월"

      청와대 이전을 둘러싼 ‘안보 공백’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와 여당은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 집무실 등을 옮기면 당장 정권이 이양되는 오는 5월 10일 0시부터 안보 불안 상황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반면 윤석열 대통...

      2022.03.23 17:16

      "靑 위기관리시스템 이전 큰 문제 없다" vs "새 장비 설치에만 3개월"
    • 靑 "이창용 한은 총재 인사, 선물될 것 같았는데…당황스러워"

      청와대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인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측이 반발하자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그 쪽 인사를 원하는대로 해주면 선물이 될 것 같기도 하고 계기가 되어 잘 풀릴 수 있겠다 싶었는데 당황스...

      2022.03.23 16:41

      靑 "이창용 한은 총재 인사, 선물될 것 같았는데…당황스러워"
    • 장제원 "靑, 한은 총재 협의? 당선인 측이 난데 무슨" 발끈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청와대가 새 한국은행 총재 인사와 관련해 "당선인 측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힌 것을 두고 "좋은 분이라고 말한 게 끝"이라며 발끈했다.장 실장은 23일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집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2022.03.23 16:40

      장제원 "靑, 한은 총재 협의? 당선인 측이 난데 무슨" 발끈
    • 장성민 "청와대 이전은 '소통부재'와 '부정부패' 깨겠다는 의지"

      장성민 대통령 당선인 정무특보가 23일 청와대 이전 문제에 대해 “제왕적 대통령제로부터 탈피하여 자신의 권력기반을 보다 투명하게 국민들께 보여주고 국민의 감시를 받겠다는 자기결의”이라고 말했다.장 특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

      2022.03.23 16:16

      장성민 "청와대 이전은 '소통부재'와 '부정부패' 깨겠다는 의지"
    • 文 퇴임 후 '김정은 선물' 풍산개 어디로? 尹 "주인이 키워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에 대해 "아무리 정상 간이라고 해도 키우던 주인이 계속 키워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윤 당선인은 2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취재진과...

      2022.03.23 15:32

      文 퇴임 후 '김정은 선물' 풍산개 어디로? 尹 "주인이 키워야"
    • 권성동 "文, 권력 달콤함에 靑 이전 포기" vs 고민정 "MB 얘긴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를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실행하지 않은 것을 두고 "권력의 달콤함에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명박 청와대 시절 그곳 생활이 달콤했느냐"라며 맞받아쳤다.권 의원은 23일 CBS 라디오 '...

      2022.03.23 14:34

      권성동 "文, 권력 달콤함에 靑 이전 포기" vs 고민정 "MB 얘긴가"
    • 김재원 "文, 집무실 이전 일부러 막아"…김어준 "그건 억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결정에 우려를 표한 것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왜 내가 윤 당선인의 공약을 지켜줘야 하냐' 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방송인 김어준 씨는 "그건 너무 억지"라...

      2022.03.23 11:32

      김재원 "文, 집무실 이전 일부러 막아"…김어준 "그건 억지"
    •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찬성 44.6% vs 반대 53.7%"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용산에 위치한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이전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 22일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당...

      2022.03.23 11:05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찬성 44.6% vs 반대 53.7%"
    • 靑, 'MB·김경수' 사면할까…권성동 "尹·文, 서로 이견 없다"

      윤핵관 중 한명으로 꼽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명박 전 대통령(MB)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을 두고 합의점을 찾았다고 밝혔다.권 의원은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

      2022.03.23 10:00

      靑, 'MB·김경수' 사면할까…권성동 "尹·文, 서로 이견 없다"
    • 문 대통령 "국정 공백 없어야" 윤석열 측 "일할 수 있게 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다”며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을 마지막 사명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김은혜 대변인은 “저희는 일하고 싶다.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다. 윤 당선인 측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문 대통령이 ...

      2022.03.22 19:34

    • '靑 이전' 풍수지리 논란으로 확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발표 후 정치권에 ‘때아닌’ 풍수지리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무실을 이전하려는 배경에 풍수지리설이 있다”며 윤 당선인 공약에 ‘무속’ 프레임을 씌우려는 정치 공세를 펴고 있다. 국민의힘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발하면서...

      2022.03.22 17:42

    • 박용진 "靑 '이전 반대' 전혀 예상 못해…갈등 우려된다"

      청와대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로 인한 갈등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박용진 의원은 지난 21일 밤 CBS 라디오 '한판승부&...

      2022.03.22 17:18

      박용진 "靑 '이전 반대' 전혀 예상 못해…갈등 우려된다"
    • 민주당, 尹 집무실 이전 연일 맹공 "집보러 다니는 게 첫 활동"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결정을 두고 소통 없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결정했으며 급한 민생을 외면하고 과도한 예산을 사용한다고 비판했다.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윤 당선인에게 집무실 이사가 민생...

      2022.03.22 17:11

      민주당, 尹 집무실 이전 연일 맹공 "집보러 다니는 게 첫 활동"
    • 김정숙 여사, 靑 비서관급 51명에 손수 만든 '곶감' 선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청와대 비서관급 인사 51명에게 직접 만든 곶감을 선물했다.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곶감과 김 여사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김 비서관은 "정성껏 싸주신 선물, 저도 마음을 다...

      2022.03.22 17:08

      김정숙 여사, 靑 비서관급 51명에 손수 만든 '곶감' 선물
    •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靑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청원인 A 씨는 지난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 글을 ...

      2022.03.22 11:45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靑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 文 "우상혁 선수, 마침내 해내…더 높이, 경쾌하게 도약하길"

      문재인 대통령이 우상혁 선수를 향해 "마침내 해냈다"고 축하했다.문 대통령은 22일 SNS 메시지를 통해  "우상혁 선수의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우승을 축하한다"며 "대한민국 ‘트랙·필드 종목’...

      2022.03.22 11:30

      文 "우상혁 선수, 마침내 해내…더 높이, 경쾌하게 도약하길"
    • 尹 "나도 靑 가면 편하지만…국민감시 없으면 불통·부패 시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청와대 이전과 관련, "나도 청와대에 들어가서 편안하게 하고 싶지만, 국민의 감시가 없어지면 불통과 부정부패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용현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22일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당선인이 ...

      2022.03.22 11:22

      尹 "나도 靑 가면 편하지만…국민감시 없으면 불통·부패 시작"
    • 이준석 "文이 하면 괜찮고 尹이 하면 '안보 공백'? 의아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결정에 '안보 공백'을 이유로 우려를 표한 것을 두고 "내가 하면 괜찮고 남이 하면 안보 공백이냐"라고 반발했다.이 대표는 2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2022.03.22 11:17

      이준석 "文이 하면 괜찮고 尹이 하면 '안보 공백'? 의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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