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주국제공항

    • 27년 된 청주공항, 이용객 첫 400만 돌파

      충청북도는 청주국제공항이 처음으로 이용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1997년 개항 이후 27년 만이다. 종전까지의 최고 기록은 작년의 370만 명이다. 월평균 39만 명이 이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연말에는 480만 명을 기록할 것이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청주국제공항은 전국의 14개 지방공항 중 제주(2월)·김포(3월)·...

      2024.11.06 18:38

    • 경복궁면세점, 청주공항 출국장면세점 오픈

      ㈜경복궁면세점이 12일 청주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출국장면세점 개점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청주공항과 청주세관, 충북도청 및 지역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청주공항 경복궁면세점은 공항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면세품을 마련해...

      2024.09.12 19:03

      경복궁면세점, 청주공항 출국장면세점 오픈
    • 에어로케이항공 왜 이러나...통신장애·안전점검에 탑승객 ‘분통’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Aero K)항공이 제주에서도 승객을 태우고 한 시간 반 넘게 출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승객들에게는 통신시스템 오류라고 밝혔지만, 전반적인 항공 정비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4일 이용객들에 따르면 지난 3...

      2023.03.04 09:26

       에어로케이항공 왜 이러나...통신장애·안전점검에 탑승객 ‘분통’
    • 에어로케이항공, 탑승 전 지연 문자 발송 이용객 불만

      청주국제공항에 취항한 국내 저가 항공사 에어로케이(Aero K)항공이 탑승 전 항공편 지연 문자를 발송해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청주공항과 에어로케이항공 이용객들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 35분 제주국제공항으로 출발 예정인 RF607편 항공기가 안전 점검을 이유로 ...

      2023.03.03 14:30

      에어로케이항공, 탑승 전 지연 문자 발송 이용객 불만
    • 에어로K 화려한 이륙…청주국제공항 르네상스 시대 열다

      “에어로K를 통해 청주국제공항이 세종시의 관문 공항이자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재도약할 것입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국토교통부가 에어로K에 항공 운송면허 발급을 결정한 지난 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성과는 충청권과 에어로K, 도민의...

      2019.03.21 17:16

      에어로K 화려한 이륙…청주국제공항 르네상스 시대 열다
    • 거점 항공사 10년 만에 재탄생…기지개 켜는 청주국제공항

      재수 끝 면허 딴 에어로케이 4개국 11개 노선 운항, 3년간 이용객 140만명 목표 중국 금한령 이후 첫 훈풍, 충북도 "5대 공항 자리 되찾겠다" 중국 정부가 금한령을 내린 후 2년간 된서리를 맞았던 청주국제공항에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이 공항을...

      2019.03.05 14:47

      거점 항공사 10년 만에 재탄생…기지개 켜는 청주국제공항
    • 충청권 상공회의소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발급' 촉구

      청주, 대전, 충남북부, 세종 등 충청권 10개 상공회의소가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면허발급을 촉구하고 나섰다.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는 &...

      2019.01.10 20:53

      충청권 상공회의소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발급' 촉구
    • 청주국제공항, 282억 투입… 내년까지 여객터미널 확장

      중부권 대표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이 내년까지 수용능력을 연간 100만 명 확장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청주국제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확장사업을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총 28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말까지 터미널 확장을 완료한다. 여객수용 능력이 연간 189만 명에서 289만 명으로 53% 늘어나게 된다. 여객이용시설의 면적은 5597㎡...

      2018.05.14 18:27

    •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 조속히 승인하라"

      충청권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면허 승인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공항 모기지 항공사 면허 승인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충청권 시·도지사와 의원들은 성명에서 "충청...

      2017.12.07 14:50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 조속히 승인하라"
    • 20년 만에… 청주공항, 확 바뀐다

      충청북도는 지난 8월 327억원을 들여 청주국제공항 활주로에 평행 유도로를 설치했다. 항공기 이착륙 횟수가 증가하면서 불거진 청주공항의 슬롯(SLOT·항공기 이착륙 허가) 부족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달 91억원을 들여 국제선 청사를 증...

      2017.12.04 20:32

      20년 만에… 청주공항, 확 바뀐다
    • 사드 한파 지속… 지방 면세점·여행사 "더는 못 버텨"

      이스타항공 노선 재개 불발…청주공항 中 운항편 수 198편→50편 청주공항 면세점 5개월째 임대료도 못 내…"정부 지원 대책 절실" 8월이면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였던 중국의 사드 보복이 계속되면서 청주국제공항의 침체기가 장기화하고 있...

      2017.08.16 07:12

      사드 한파 지속… 지방 면세점·여행사 "더는 못 버텨"
    • 청주국제공항 건설계획 변경...화물처리 위주로

      교통부는 27일 서해안에 수도권신공항건설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당초수도권대체공항으로 추진했던 청주국제공항의 건설계획을 대폭 변경, 화물처리위주의 공항으로 기능을 전환하고 군용시설과 병행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건설키로 했다. 교통부는 당초 김포국제공항이 협소해짐에 따라 3,089억원을 들여 여객청사 10만평방미터, 화물청사 2만4,000평방미터규모의 청주국제공항...

      1989.03.27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