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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현실주의

    • "대체 무슨 사진이길래"…159억원 '역대급 가격' 낙찰

      미국 초현실주의 작가 만 레이 흑백사진 작품이 역대 사진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1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레이의 1924년 작 '르 비올롱 댕그르'는 경매업체 크리스티 경매에서 1240만달러(약 159억2780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크리...

      2022.05.16 17:54

      "대체 무슨 사진이길래"…159억원 '역대급 가격' 낙찰
    • 달리·마그리트…'코로나 불안' 초현실주의를 소환하다

      영국 BBC는 지난해 12월 ‘올해의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 중 하나로 방독면처럼 생긴 마스크를 낀 채 키스하는 프랑스 커플의 사진을 꼽았다. 그러면서 “초현실주의 작품, 그중에서도 흰 천을 뒤집어쓰고 키스하는 남녀를 그린 르네 마그리트...

      2021.12.12 17:51

      달리·마그리트…'코로나 불안' 초현실주의를 소환하다
    • 하늘엔 신사, 얼굴엔 사과···그림 그리는 철학자, 마그리트[김희경의 7과 3의 예술]

      영화 '매트릭스', 가수 제리 할리웰의 노래 'It's Rainning Men',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김영하 작가의 소설 <빛의 제국>···. 많은 분들이 ...

      2021.07.09 02:02

      하늘엔 신사, 얼굴엔 사과···그림 그리는 철학자, 마그리트[김희경의 7과 3의 예술]
    • 파리를 사랑한 사진가

      말쑥한 차림의 사람들이 손에 든 무언가로 눈을 가린 채 하늘을 향하고 있다. 동일한 동작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흑백 대비가 뚜렷한 도시와 하늘 그리고 살짝 기울어진 가로등이 이질적인 조화를 이룬다. 프랑스 사진가 외젠 아제가 1912년 파리에서 시민들이 일식을 관측하...

      2021.06.30 17:04

       파리를 사랑한 사진가
    • 김남표 개인전, 정교한 초현실 그림에 담은 '현대인의 고뇌'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하늘이 노을로 붉게 물들고 있다. 거친 질감으로 표현된 마천루들과 파스텔 색조의 하늘에서는 가벼운 흥분과 피로감이 뒤섞인 해질녘 도심의 공기가 연상된다. 그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나무 위에 표범 한 마리가 앉아 있다. 도시가 아니라 다른 곳을 바라보는...

      2021.06.09 18:07

      김남표 개인전, 정교한 초현실 그림에 담은 '현대인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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