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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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간판 최경주의 쓴소리 "똑바로만 치려고 하지 마라"
"정확하게만 치려고 해요. 위기에서 벗어나는 리커버리샷을 연마할 기회가 없죠." 한국 골프의 간판 최경주(48)는 종종 선수가 아니라 레슨 코치처럼 보일 때가 있다. 워낙 골프를 가르치는 걸 좋아한다. 대회에 출전해서도 연습 라운드뿐 아니라 경기 때도 후배들에게 뭐라도...
2018.05.1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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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박세리 선배처럼 세계적인 선수 될래요"
“진짜 골프가 재밌어야 해요. 물론 기술보다 사람이 되는 게 먼저지만요.”(최경주) “골프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인생도 멋지게 즐길 줄 아는 후배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박세리) ‘코리안 탱크’ 최경...
2018.05.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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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 17일 개막… 최경주, 10년 만에 패권 탈환 도전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 3회 준우승 김경태 등 우승 경쟁 15일에는 최경주·박세리·박지은 등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 올해로 22회째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이 17일부터 나흘간 인천...
2018.05.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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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위창수,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한국 골프 '큰 형님' 최경주(48)와 위창수(46)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국내 후배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최경주와 위창수는 오는 24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클럽 코리아에서 개막하는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 ...
2018.05.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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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위창수, 취리히 클래식서 '강남 스타일'에 맞춰 입장
최경주(48)와 위창수(4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 노래에 맞춰 1번 티 그라운드에 올라선다. 26일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에서 열리는 취리히 클래식은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순위를 정하는 대회다. ...
2018.04.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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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텍사스오픈 3R 공동 30위… 김시우 59위
최경주(4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셋째 날 한 타를 줄였으나 순위는 다소 내려갔다. 최경주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2018.04.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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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배상문 나란히 언더파… '텍사스 강풍' 뚫고 무난한 출발
강한 바람을 뚫고 김시우(23)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올 시즌 첫승을 향해 무난한 첫발을 내디뎠다.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샌안토니오(파72·743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발레로텍사스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세 개와 보기 두 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김시우는 선두인 그레이슨 머리(미국)에게...
2018.04.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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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SKT오픈서 최경주·박세리 등 주니어 선수들에 재능기부
'한국 골프의 선구자'로 불리는 최경주(48)와 박세리(41)가 5월 인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에 나선다. SK텔레콤오픈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11일 "최경주와 박세리 등 한국...
2018.04.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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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코너의 시작 11번 홀서 역대 이글은 6번… 최경주도 한 차례
12번 홀 홀인원은 역대 3번뿐, 13번 홀 알바트로스는 딱 한 번 나와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같은 장소에서만 열린다. 올해도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제82회 ...
2018.04.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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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출전 어렵네' 안병훈, 휴스턴오픈 간신히 컷 통과
선두에 8타 뒤진 3언더파로 턱걸이…최경주는 첫 통과 실패 안병훈(27)의 3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출전이 쉽지 않게 됐다. 최경주(48)는 4년 연속 오거스터 내셔널 골프클럽을 밟을 수 없게 됐다. 안병훈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천441야드)에서...
2018.03.3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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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마스터스 마지막 티켓' 도전!
안병훈(27·CJ대한통운·사진)이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명인열전’ 마스터스의 마지막 출전권이 걸린 휴스턴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첫날 중위권에 올랐다. 지난 2년간 마스터스 무대를 밟은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야만 3년 연속 출전하게 된다. 안병훈은 30일(한국시간) 미국 ...
2018.03.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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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출전권을 잡아라… 최경주·안병훈 휴스턴 출동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는 골프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하고 싶은 꿈의 무대다. 오픈대회인 US오픈, 디오픈, 그리고 선수권대회 성격의 PGA챔피언십과 달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인 마스터스는 출전선수가 90명 안팎이라 메이저대회 가운데 가장 좁...
2018.03.27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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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25개월 만에 PGA 투어 '톱10'
‘탱크’ 최경주(48·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년1개월 만에 톱10에 올랐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GC(파72·7670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32억4000만원)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2018.03.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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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푼타카나 챔피언십 공동 5위…가넷 생애 첫 승
2년 1개월 만에 톱5 최경주(4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년 1개월 만에 '톱5'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천670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2018.03.2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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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푼타카나 챔피언십 3R 공동 28위
'탱크'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 셋째 날 순위 공동 28위를 유지했다.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2018.03.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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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푼타카나 챔피언십 3R 공동 28위… 가넷 사흘째 선두
재미교포 한승수 6타 뒤진 공동 5위 최경주(4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 셋째 날 순위를 유지했다.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
2018.03.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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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공동 28위…24계단 상승
선두와 8타차…재미교포 한승수 공동 4위, NFL 출신 로모 최하위 탈락 최경주(4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로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24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
2018.03.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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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골퍼' 홍순상 첫날 7언더… "이게 얼마만이냐"
‘미남 골퍼’ 홍순상(37·사진)이 오랜만에 해외 투어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홍순상은 1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리조트 힐스코스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ISPS 한다 뉴질랜드 오픈(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
2018.03.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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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럽' 잡은 최경주
최경주(48·SK텔레콤)가 올해부터 핑 골프클럽을 쓴다. 최경주는 2009년 나이키와 계약이 끝난 뒤 지금까지 공식 계약 없이 선호하는 장비를 구매해 사용해왔다.
2018.01.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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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의 비거리가 늘어난 까닭은?
‘탱크’ 최경주(47)는 성실을 무기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을 일궈냈다. 2000년 미국 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한 뒤 18년째 시드를 잃지 않고 PGA 투어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았다. 444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만 3217만달러,우리...
2017.12.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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