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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게이트 청문회

    • '뻣뻣한' 우병우…46일만에 공식석상 나와 '모르쇠' 일관

      "민정수석으로서 할일을 했을 뿐" 여야의원들 추궁에 맞서 일부 의원 한숨 내쉬기도…'한 방'없는 특위 역량도 도마 위 검찰 출두 이후 한 달 보름 만에 22일 '최순실 청문회'에 모습을 드러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

      2016.12.22 12:37

      '뻣뻣한' 우병우…46일만에 공식석상 나와 '모르쇠' 일관
    • 우병우 "K재단 70억 받은 것 돌려준 것 모르는 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22일 "70억인지, 75억인지를 (K스포츠재단이 롯데에서) 받았는지도 모른다"며 "돌려준 것도 물론 (모른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롯데에 대한) 압수수색 전날 돌려줬는데, 우 수석이 롯데에 알려줬다고 검찰이 의심한다"는 더불어...

      2016.12.22 12:35

    • 우병우 "도망간 적 없다…정윤회 문건때 최순실 존재 알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22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그동안 증인 출석을 피하려고 도망을 다녔다는 비판에 대해 "도망간 것 아니다"고 반박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10월 말 민정수석을 그만뒀는데, 그 전날까지도 수십 명의 기자들이 와서 문을 두드리고 집에 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11월 초부터 집...

      2016.12.22 12:35

    • 우병우 전 민정수석, 청문회 증인 출석 "최순실 모른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22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의 제5차 청문회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했다.이날 오전 9시 15분께 국회 본관 뒤편 민원실을 통해 입장한 우 전 수석은 기자들이 `국정농단 묵인 방조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인정하지 않는다"고 짧게 답했다.또 `검찰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논...

      2016.12.22 10:05

    • 모습 드러낸 우병우

      [ 최혁 기자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제5차 청문회에 출석하는 증인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세...

      2016.12.22 09:58

       모습 드러낸 우병우 포토 뉴스
    • 崔 빠진 `우병우 청문회`… 전 靑 간호장교도 출석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는 22일 제5차 청문회를 개최하고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 작업을 계속한다.이날 청문회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세월호 참사 당사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가 증인으로 출석한다.그러나 국정농단의 `비선 실세`로 불리는 최순실 씨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으며, 안종...

      2016.12.22 08:07

    • 내일 '우병우 청문회'…野 "은폐 컨트롤타워" 고강도 추궁 예고

      '위증교사 의혹' 與 이완영·이만희 등에 국조특위 사퇴 압박 야권은 21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 청문회 출석을 하루 앞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세월호 참사 당시 수사 압력 의혹 등을 거론하며 고강도 검증을...

      2016.12.21 16:29

      내일 '우병우 청문회'…野 "은폐 컨트롤타워" 고강도 추궁 예고
    • 민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백서 발간…특검에 제출키로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백서(白書) 형태로 발간하고 이를 특별검사에 제출하기로 했다.특검이 이날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 가운데 그동안 당에서 제기한 각종 의혹을 정리해 제출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기로 한 것이다.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민조사위원회' 전해철 공동위원장...

      2016.12.21 16:26

    • 노웅래 "朴대통령, 최경희 총장과 통화해 정유라 부정입학 로비"

      "순천향대, 최순실 친분있는 하모씨 '동아리 담당' 교수채용" '7억 뇌물' 연루 공무원 관련 "이주열 한은총재가 정윤회와 고향 선후배"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평소 전화통화를 하는 대학 총장이 세 명 있다"며 "그 중 한명이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이다. 정유라씨의 이대 입시를 앞두고 잘 봐달라고 ...

      2016.12.21 15:11

    • 김경진 의원 "위증교사 갖고 싸우면 청문회 산으로 간다"

      “수많은 쟁점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위증교사를 갖고 싸우면 안 됩니다. 그러면 청문회가 희한하게 돌아가고 말 겁니다.”최순실 청문회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사진)은 2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2016.12.20 18:41

       김경진 의원 "위증교사 갖고 싸우면 청문회 산으로 간다"
    • 최순실 “공소사실 인정 못한다”

      국정을 농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19일 첫 재판(공판준비기일)이 열린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대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최씨는 이날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할 수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6.12.19 20:10

      최순실 “공소사실 인정 못한다”
    • 특검 '최순실 고위직 인사 개입' 확인

      최순실 씨(60·구속기소)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최씨가 정부 고위직 인선에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씨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으로부터 미리 받은 정부 고위직 인사안 문서파일과 최씨가 이를 수정해 다시 박근혜 대통령 측에 보낸 문서파일을 확보한 ...

      2016.12.19 17:51

    • 최순실 법정 나오나...오늘 `국정농단` 주범들 첫 재판 시작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해 국정을 농단한 혐의로 기소된 `비선 실세` 최순실(60)씨 등 핵심 인물들의 재판이 19일 일제히 시작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10분 법원 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최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오후 3시에는 `문화...

      2016.12.19 07:53

    • 최순실, 정부인사 초안받아 수정해 보내…"인사개입 의혹"

      특검, '통상 조언' 넘은 영향력 주목…헌재 판단에도 변수 가능성 현 정부 '비선 실세'로 행세한 최순실(60·구속기소)씨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으로부터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인사안을 발표 전에 미리 받아 보고 명단을 일부 고쳐 다시 박근혜 대통령 측에 보낸 사실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확인했다. ...

      2016.12.19 06:50

    • 1분 1초가 아쉬운 글로벌 경영 전장…해외 출장길 막힌 대표기업 총수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 명이다. 140여개국에 200여개 법인·지사와 33만명의 임직원을 둔 삼성전자를 경영하고 수십여개 삼성 계열사도 챙겨야 한다. 그런 그가 지난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출국...

      2016.12.18 18:01

      1분 1초가 아쉬운 글로벌 경영 전장…해외 출장길 막힌 대표기업 총수들
    • 한번 남은 '최순실 청문회'…이슈몰이 '성공', 진상규명 '의문'

      재벌총수·차은택·장시호 등 청문회 시선집중…최순실 등 불출석에 한계 노출 22일 5차 청문회에도 최순실 불출석하면 구치소 방문 추진 최순실씨 국정농단 의혹사건의 실체를 규명하고자 출범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이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16일로 출범 한달을 맞은 특위의 활동기한은 내년 1월 15일까지다. 아직 한달 정도...

      2016.12.16 13:27

    • “고영태, 태블릿PC 들고다녀…태블릿PC 최순실 것”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은 15일 재단 소속으로 더블루케이의 업무를 함께 볼 당시에 “고영태씨가 태블릿PC를 들고 다니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박 전 과장은 이날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사무실에 근무하면서 종편에서 문제가 된태블릿 PC를 본 적이...

      2016.12.15 22:07

    • 조한규 "현직 부총리급, 정윤회에 '7억 뇌물' 인사청탁 의혹"

      국회에서 15일 열린 ‘최순실 4차 청문회’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언론 통제, 대법원장 등 사찰, 정윤회 씨의 인사개입 의혹 등이 도마에 올랐다.‘작심 발언’을 쏟아낸 증인은 청와대의 압력으로 경질됐다고 밝힌 조한규 전 세계일보...

      2016.12.15 19:41

      조한규 "현직 부총리급, 정윤회에 '7억 뇌물' 인사청탁 의혹"
    • '한국식 청문회' 이대로 괜찮은가…의원들은 마음에 안들면 '호통', 증인들은 수사받는 '죄인'처럼

      “정유라 씨가 이화여대에 입학할 때는 이름조차도 몰랐다는 거죠?”(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네. 전혀 몰랐습니다.”(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입학처장에게 정유라 씨가 수시모집에 지원했다는 얘기를 한 것이 맞습니까...

      2016.12.15 18:59

      '한국식 청문회' 이대로 괜찮은가…의원들은 마음에 안들면 '호통', 증인들은 수사받는 '죄인'처럼
    • 이규혁, 증인 출석했지만 '무관심' 이어져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15일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이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 출석해 6시간 만에 입을 열었다. 이규혁 전 선수는 케이스포츠 재단과 미르 재단의 ...

      2016.12.15 17:17

       이규혁, 증인 출석했지만 '무관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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