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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동향

    • 넷제로 이행에 ‘완충 장치’가 필요하다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UN이 결성한 넷제로를 위한 투자자연합(NZAOA)은 회원사들의 탈탄소화 목표 달성이 ‘정부와 정책입안자 그리고 전 세계 기업의 집단적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과학적 경로를 따르는 데 있어...

      2022.03.15 06:00

      넷제로 이행에 ‘완충 장치’가 필요하다
    • 주총 시즌 임박…쏟아지는 ESG 주주제안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2022년 미국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오면서 은폐 조항부터 좌초 자산까지, 기업 앞에 다양한 주제에 대한 ESG 주주제안이 쌓이고 있다. 여느 때와 같이 기업들은 제안 중 다수를 기각하기 위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2022.02.15 06:01

      주총 시즌 임박…쏟아지는 ESG 주주제안
    • 인적자본, 기업가치 창출의 새로운 기회

      [한경ESG] 니케이ESG당신 회사의 인적자본은 무엇인가, 어떻게 투자를 하고 그에 대해 얼마나 수익을 기대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즉시 답할 수 있는 경영자가 몇이나 될까?올해는 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가 기업의 인적자본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정보공개 요구가 ...

      2022.02.15 06:01

      인적자본, 기업가치 창출의 새로운 기회
    • 영국, ‘지속가능한 펀드’ 분류체계 만든다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연금 자문 회사이자 투자사인 카르다노가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제안한 지속 가능한 펀드를 위한 라벨링(labelling) 시스템, 특히 전환 펀드와 연계 펀드를 구분해 분류하는 것에 우려를 제기했다. 지난 ...

      2022.02.15 06:01

      영국, ‘지속가능한 펀드’ 분류체계 만든다
    • 일본에서 SLB 발행 기업이 늘어나는 이유

      [한경ESG] 니케이ESG지난해 세계의 지속가능연계채권(SLB) 발행액은 크게 증가했다. 영국의 녹색 금융 전문 매체 인바이런먼트 파이낸스(Environmental Finance)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6일 기준 발행액은 2020년의 9배가 넘는 816억 달러였다....

      2022.02.15 06:01

      일본에서 SLB 발행 기업이 늘어나는 이유
    • 미얀마 진출 기업에 거세지는 주주 압박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지난해 2월 미얀마에서 군부 주도의 쿠데타가 발생했다. 민주주의제도와 기관이 파괴되고 언론사가 문을 닫았으며, 국민이 선출한 정치 지도자들이 체포됐다. 민주화 시위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되기도 했다. 미얀마...

      2022.02.15 06:01

      미얀마 진출 기업에 거세지는 주주 압박
    • 전환 계획 요구하는 TCFD의 새 가이던스

      [한경ESG] 니케이ESG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CFD)는 지난해 10월 ‘지표·목표와 전환 계획에 대한 가이던스’를 공개했다. 새로운 가이던스는 TCFD가 2017년 6월에 발표한 권고안에서 정보공개를 위해 기업에 요...

      2022.02.15 06:00

      전환 계획 요구하는 TCFD의 새 가이던스
    • 뉴욕주 연기금의 저탄소 지수 찾기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2670억 달러 규모의 뉴욕주 공동 퇴직기금은 최근 FTSE 러셀의 기후 전환 지수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다른 액티브 및 패시브 저탄소 전략에 즉시 자금을 배정할 계획이라고 RI에 밝혔다. 뉴욕주 공...

      2022.02.15 06:00

      뉴욕주 연기금의 저탄소 지수 찾기
    • 독일 연정 합의서에 등장한 ‘지속 가능 금융’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새로 출범한 독일 정부는 신용평가기관이 평가 시 지속 가능성 리스크를 고려하고 ESG 등급 평가기관에 최소 요구 사항을 도입하도록 EU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11월 말에 발표한 녹색당, 사회민주당(...

      2022.01.17 06:01

      독일 연정 합의서에 등장한 ‘지속 가능 금융’
    • ESG 우선 과제로 등장한 ‘공정 조세’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공정 조세 재단(Fair Tax Foundation)이 “투자자를 비롯한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적절한 시기, 적절한 국가에 법인세를 낸 기업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글로벌 ‘모범 기준&rsq...

      2022.01.17 06:01

      ESG 우선 과제로 등장한 ‘공정 조세’
    • 투자자, 강제 노동 연루 태양광 기업 ‘정조준’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지역의 강제 노동과 잠재적 연관성이 제기된 태양광 산업을 겨냥한 투자자 관여 이니셔티브가 진행되고 있다. 이니셔티브는 투자자 인권 연맹(Investor Alliance for Human Righ...

      2022.01.17 06:01

      투자자, 강제 노동 연루 태양광 기업 ‘정조준’
    • 도쿄 거래소, 넷제로 지수 만든다

      [한경ESG] 니케이ESG도쿄증권거래소(JPX)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은 2021년 11월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참여한 기업을 중심으로 한 주가지수 FTSE/JPX 넷제로 지수 시리즈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즈카 겐 도쿄증권거래소 정보서비스부 인덱스 그룹 과장...

      2022.01.17 06:01

      도쿄 거래소, 넷제로 지수 만든다
    • 英 100대 기업 51%, 경영진 급여에 ESG 성과 반영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다국적 회계 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FTSE100에 속한 기업의 절반 이상이 ESG 지표와 임원 급여를 연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보수 패키지에 대한 주주들의 찬성...

      2022.01.17 06:00

      英 100대 기업 51%, 경영진 급여에 ESG 성과 반영
    • TCFD 권고안 영향력 더 커진다

      [한경ESG] 니케이ESG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CFD)가 기업 정보공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21년 10월 TCFD는 기업 정보공개에 대한 가이던스를 개정하고 공급망 내 온실가스 배출량, 기업이 안고 있는 기후 리스크나 재무에 미치...

      2022.01.17 06:00

      TCFD 권고안 영향력 더 커진다
    • 해상운송의 녹색혁명이 시작됐다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현재 글로벌 공급망의 혼란에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많은 미디어에서 간과하는 것이 있다. 바로 탄소중립이다. 온실가스 배출에서 해운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 정치권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규제 역시...

      2021.12.15 09:04

      해상운송의 녹색혁명이 시작됐다
    • ‘21세기 골드러시’ 그린수소, 투자자는 준비되어 있다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에너지 위기야말로 재생에너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의기양양 미소 짓는 모습을 보면 진저리가 난다. 현재의 에너지 위기는 재생에너지 투자 여부와 무관하게 전 세계...

      2021.12.15 06:01

      ‘21세기 골드러시’ 그린수소, 투자자는 준비되어 있다
    • 인종차별 감사 요구에 입장 바꾸는 기업들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미국의 거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 디즈니가 직원 간 인종·성별에 따른 임금격차에 대해 보고하라는 주주제안을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디즈니 측 변호인단은 미국의 행동주의 투자사 아르주나 캐피...

      2021.12.15 06:01

      인종차별 감사 요구에 입장 바꾸는 기업들
    • ‘주주 관여 한계’…투자 회수로 돌아선 연기금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4580억 유로 규모의 유럽 최대 공공 연기금인 네덜란드 공적연금(ABP)은 적절히 관리할 수 없는 기업을 배제하는 최근 흐름에 따라 화석연료 생산 기업에 대한 투자를 철회하겠다고 발표했다. 코린 보르트만 콜 ABP 의...

      2021.12.15 06:01

      ‘주주 관여 한계’…투자 회수로 돌아선 연기금
    • 세계로 뻗어가는 ‘탈탄소 연료’ 암모니아 공급망

      [한경ESG] 니케이 ESG수소의 ‘운송 캐리어(수소를 암모니아로 전환해 운송)’로 이용하던 암모니아가 석탄화력발전의 혼소용 연료로 입지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암모니아 연료의 국내 수요를 2030년까지 300만 톤, 2050년까지...

      2021.12.15 06:00

      세계로 뻗어가는 ‘탈탄소 연료’ 암모니아 공급망
    • 탈탄소 경영 앞서가는 ‘사내 탄소세’ 활용법

      [한경ESG] 니케이ESG사내 탄소세(internal carbon pricing)는 정부에 의한 탄소 가격제(카본 프라이싱 규제)와 혼동하기 쉽다. 둘 다 탄소배출량에 대한 가격을 매기고,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행동이 되게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하...

      2021.12.15 06:00

      탈탄소 경영 앞서가는 ‘사내 탄소세’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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