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통신 끊긴 '최영함'…"함정·함대사령부 근무 태만 원인"

지난 달 발생한 최영함(4400t급·DDH-Ⅱ)의 통신두절 사건은 함정과 함대사령부의 근무 태만이 원인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함대사령부는 통신이 두절된 최영함의 위성전화 전화번호를 몰라 제때 연락을 하지 못했다.29일 해군이 발표한 최영함 통신 두절 조사...

2022.08.29 11:41

최영함 밧줄 사고로 숨진 최종근 하사 영결식

소말리아 아덴만에서의 파병 임무가 끝나고 복귀한 입항 행사 도중 불의의 밧줄 사고로 숨진 최종근 하사(22) 영결식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해양의료원에서 27일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지인,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청해부대 동료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

2019.05.27 17:52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행사서 밧줄 끊어져 해군 5명 사상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파병 종료 후 복귀한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 행사장에서 갑자기 끊어진 정박용 밧줄에 맞아 해군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10시1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내 부두에 정박한 청해부대 최영함 선수 쪽 갑판에서 정박용 밧줄인 홋줄이 끊어져 군인 5명을 쳤다. 이들...

2019.05.25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