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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 2024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986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9620원보다 2.5% 오른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9일 15시간에 걸친 마라톤협상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9860원을 의결했다.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이날 오전 결정된 최저임금에 관한 의견을 묻는 ...

      2023.07.24 10:00

       2024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9860원
    • 최저임금 1만원 못 넘겼는데…사장님 60% "알바 줄일 것"

      2024년도 적용 최저임금 986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사장님은 4명 중 3명, 알바생은 절반 꼴로 최저임금 결정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이 알바생 1371명, 사장님 115명 대상으로 2024년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2023.07.24 09:46

      최저임금 1만원 못 넘겼는데…사장님 60% "알바 줄일 것"
    • 최저임금 연구용역…정부 왜 공개 안하나

      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연구에 정부 재원을 투입하고도 결과를 공개하지 않아 최저임금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A의원은 고용부에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에 관한 연구용역 보고서 제출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자료가 외...

      2023.07.23 18:25

    • 카페·PC방 이익 급감에도…또 물 건너간 최저임금 차등

      저임금 근로자 비중이 높은 업종에서 영업이익 감소가 두드러졌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을 크게 받는 저임금 근로자를 많이 채용한 업종일수록 경영 환경이 악화했다는 해석이다. 경영계가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을 요구해 온 14개 업종...

      2023.07.23 18:03

      카페·PC방 이익 급감에도…또 물 건너간 최저임금 차등
    • 내년 최저임금 9860원, 도쿄보다 높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시간당 240원(2.5%) 오른 986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일본 도쿄의 올해 최저임금 9755원(1072엔)보다 높은 것으로 아시아 최고 수준이다. 한국의 지방 편의점주가 아르바이트생을 쓸 때 일본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도쿄보다 돈을 ...

      2023.07.19 18:32

      내년 최저임금 9860원, 도쿄보다 높다
    • 2.5% 올렸지만 최저임금 亞 최고…주휴수당 포함 땐 1만1832원

      한국의 최저임금은 아시아 최고 수준이다.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국제비교를 할 때 쓰이는 ‘중위소득 대비 최저임금 비율’도 부작용이 긍정적 효과보다 커지는 수준인 60%가 넘는다. 물가가 오른 만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은 어느 정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2023.07.19 18:32

      2.5% 올렸지만 최저임금 亞 최고…주휴수당 포함 땐 1만1832원
    • 실업급여·탈북자 정착금 등 48개 복지 지원금도 오른다

      2024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오른 9860원(시급)으로 결정되면서 노동시장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파급력을 미칠 전망이다. 실업급여를 비롯한 각종 고용보험기금 관련 급여와 공공 계약 단가, 산업재해 보상금 등이 줄줄이 최저임금에 연동돼 있어 이번 인상으로 국...

      2023.07.19 18:16

      실업급여·탈북자 정착금 등 48개 복지 지원금도 오른다
    • '몽니' 부리다 발등 찍은 민노총…60원 깎였다

      우여곡절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다. 심의기간은 110일로 역대 최장 기록이다. 마지막 전원회의는 오후 3시 시작해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무려 15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였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요구...

      2023.07.19 18:16

      '몽니' 부리다 발등 찍은 민노총…60원 깎였다
    •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860원’…올해보다 2.5% 인상 [1분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9620원)보다 2.5% 인상된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다. 월급(209시간 기준)은 206만740원이 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 새벽까지 논의 끝에 19일 오전 6시께 15차 전원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론을 냈다. 경영계를 ...

      2023.07.19 18:08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860원’…올해보다 2.5% 인상 [1분뉴스] 비디오 뉴스
    • 경제계 "최저임금 인상, 한계 몰린 중소·영세기업 부담 가중"

      업종별 차등 적용 등 최저임금 결정제도 전반 개선 필요성도 재계팀 = 경제단체들은 19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인상된 9천86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이 커진 것에 유감을 나타냈다....

      2023.07.19 10:47

      경제계 "최저임금 인상, 한계 몰린 중소·영세기업 부담 가중"
    • 최저임금 9860원 결정에…소상공인 "절규 외면한 무책임 처사"

      내년도 최저임금이 9860원, 올해보다 2.5% 인상(240원)으로 결정되자 소상공인들은 “절규를 외면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반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소공연은 “고용원에게 임금을 지불하는 사업체의 93....

      2023.07.19 09:30

      최저임금 9860원 결정에…소상공인 "절규 외면한 무책임 처사"
    • 美증시 15개월만에 최고치…내년 최저임금은 '시급 9860원'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15개월만에 '최고치' 찍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나란히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06% 뛴 3만4951.9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2021년 3월 이후 2년4...

      2023.07.19 07:11

      美증시 15개월만에 최고치…내년 최저임금은 '시급 9860원' [모닝브리핑]
    •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못 넘었다…2.5% 오른 986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진통 끝에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9620원)보다 240원(2.5%) 오른 금액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206만740원(월 209시간 기준)이다. 사상 첫 '최저시급 1만원' 시대는 내년 이후로 미뤄졌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9일 새벽 열린...

      2023.07.19 06:43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못 넘었다…2.5% 오른 9860원
    • 내년도 최저임금 '9860원'…올해보다 2.5% 올랐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9620원)보다 2.5% 인상된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다. 월급(209시간 기준)은 206만740원이 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 새벽까지 논의 끝에 19일 오전 6시께 15차 전원회의를 통해 이 같이 결론을 냈다. 경영계를...

      2023.07.19 06:26

       내년도 최저임금 '9860원'…올해보다 2.5% 올랐다
    • 최저임금 밤샘 논의…노동계 1만20원·경영계 9840원 제시

      공익위원들 '심의 촉진구간' 제시 뒤 격차 대폭 좁혀져 오전 3시 현재도 계속 심의…심의 기간 110일로 최장 기록 갈아치워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밤새 이뤄지고 있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19일 새벽 각각 1만20원, 9천840원을 제시했다. 노동...

      2023.07.19 03:09

      최저임금 밤샘 논의…노동계 1만20원·경영계 9840원 제시
    • "1만20원 vs 9830원"…최저임금 9차 수정안 나왔다

      19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차 최저임금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의 9차 수정안이 공개됐다. 근로자위원들은 최저시급 1만20원을, 사용자위원은 9830원을 9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4.2%, 2.2% 인상한 금액이다. 노사 요구안...

      2023.07.19 02:17

      "1만20원 vs 9830원"…최저임금 9차 수정안 나왔다
    • "9820원~1만150원" 최저임금 촉진구간 제시…결정 임박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 구간을 제시했다. 최저임금 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다.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공익위원들은 심의촉진구간으로 하한 9820원에서 상한 1만15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

      2023.07.18 22:13

       "9820원~1만150원" 최저임금 촉진구간 제시…결정 임박
    • 노동계 1만580원·경영계 9805원…최저임금 8차 수정안

      내년 최저임금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8번째 수정안을 내놨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제8차 수정안으로 각각 시급 1만580원, 9805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9620원)보다 각각 10.0%, 1.9% 높다. 제7차...

      2023.07.18 21:00

       노동계 1만580원·경영계 9805원…최저임금 8차 수정안
    • 1만580원 vs 9805원…최저임금 8차 수정안 나왔다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최저임금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의 8차 수정안이 공개됐다. 근로자위원들은 최저시급 1만580원을, 사용자위원은 9805원을 8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0.0%, 1.9% 인상한 금액이다. 노사 요구안의...

      2023.07.18 20:43

      1만580원 vs 9805원…최저임금 8차 수정안 나왔다
    • 내년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4번째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노동계는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9620원)보다 10.0% 높은 1만580원을, 경영계는 1.9% 높은 9805원을 각각 8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공익위원들은 노사에...

      2023.07.18 18:04

       내년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 포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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