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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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최지성 동시소환…최순실 의혹 조사·2월말 기소
'경영권 승계 대가로 최순실 지원-朴대통령 도움' 사실관계 집중추궁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6일 오전 10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소환해 조사한다.이달 17일 구속된 이래 5번째 출석이다.이 부회장은 전날에도 오후 2시께 특검에 나와 밤늦게까지 장시간 조사를 받았다.최지성(66)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도 이날 오후 2시 피의자...
2017.02.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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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총수대행' 누가… 최지성·권오현 등 거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구속됨에 따라 삼성그룹 '총수대행' 역할을 누가 하게 될지 관심이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2008년 조준웅 특별검사팀 수사와 관련, 이건희 회장이 회장직에서 퇴진하자 이수빈 당시 삼성생명 회장을 총수대행으로 옹립한 바 있다. 그룹 내 최고 원로였던 이수빈 회장이 대외적으로 삼성을 대표하는 ...
2017.02.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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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구속 후 가장 먼저 달려간 최지성 실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새벽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뒤 가장 먼저 그를 찾은 사람은 ‘그룹 2인자’인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었다. 최 실장은 직원들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 최 실...
2017.02.1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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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첫 면회자는 '삼성 2인자' 최지성
구치소에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17일 '그룹의 2인자'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이 면회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에 따르면 최 실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경기 의왕의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최 실장이 구속 결정 다섯 시간 만에 가족이나 측근 가운데 처음으로 이 부회장을 찾아간 것이다.다만 최 부회장은 이 부회장을 직접 대면 면회하...
2017.02.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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