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사
-
청주 중부고속도로서 7중 추돌사고…버스 승객 등 26명 부상
21일 오후 6시 51분께 충북 청주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 IC 부근에서 25t 화물차와 통근버스,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40대)씨와 버스 승객 등 2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현장 일대에 극심한 교통...
2023.09.21 20:41
-
충남 당진영덕고속도로서 추돌사고 후 차량화재…1명 사망
18일 오후 1시 29분께 충남 당진시 면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대전 방향 면천 나들목 인근에서 탱크로리 차가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불이 나 전소되고 차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50대 여성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은 60대 탱크로리 차 운전자와 목격자 진...
2023.08.18 20:46
-
음주운전 추돌사고 낸 뒤 달아난 경찰관 파면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내고 도망친 현직 경찰관이 파면됐다. 광주경찰청은 13일 품위유지의무와 공무원성실의무를 위반한 기동대 소속 A 순경을 최근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파면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공무원의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
2023.06.13 20:33
-
‘음주 추돌사고’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첫 재판
음주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29)의 첫 재판이 27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양소은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45분 리지의 위험운전치상·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사건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리지는 지난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
2021.09.27 08:48
-
취한 운전자, 시동 꺼트린 채 밀려 추돌사고?…대법 "운전 아냐"
만취한 운전자가 실수로 시동을 꺼트린 채 차가 뒤로 밀려 추돌사고를 냈다면 '운전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
2021.01.19 12:57
-
지하철 추돌사고 관련자 6명 입건
현대 미포조선(대표 이정일) 노조가 4일 오전 8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 노조(위원장 심규삼)는 상임집행위원 13명과 대의원 6명등 19명으로 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노조원 2천여명은 4일 오전 정상출근해운동장에 모여 경과 및 상황보고대회를 가진데 이어 사내시위와 사물놀이등을 하며 조업을 전면 거부했다. 이 회사 노사양측은 지난 7월2일부터 7...
1990.09.0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