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보고서 "출산휴가 주면 아기 낳을 확률 3.0%p 높아진다"

김인경 연구위원 "육아휴직 제공하면 여성 근로확률 4.0%p↑" "고용보험 확대하고 사각지대 없애도록 징수방식 개선해야" 출산율을 높이려면 출산휴가를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으려면 육아휴직 활성화가 효과적임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1일 공...

2018.02.01 12:25

이재현 CJ회장의 복귀작 1탄 "남성 직원 2주간 출산휴가 가라"

CJ그룹의 남성 임직원은 다음달부터 자녀가 태어나면 2주 동안 유급으로 쉴 수 있다. 엄마든 아빠든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최대 한 달간 휴가도 주어진다. CJ그룹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기업 문화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재현 회장(사진...

2017.05.23 19:12

출산휴가·육아휴직 여성, 자녀 더 낳을 확률 1.2∼1.3배 높아

보사연, 기혼여성 4천235명 조사·분석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쓰는 여성은 자녀를 더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0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일·가정양립 지원 정책 평가와 정책과제'보고서(연구원 박종서·김문길·임지영)에 따르면 '2015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실태 자...

2017.03.30 06:41

임산부 공무원 야간·휴일근무 제한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1년이 안 된 여성 공무원은 밤 10시 이후엔 근무할 수 없게 된다. 남성 공무원도 출산휴가를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정부는 14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2017.03.14 18:19

임산부 공무원 야간근무 제한…남성도 출산휴가

앞으로는 임산부 공무원의 야간·휴일근무가 제한되고, 남성 공무원도 출산휴가를 갈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4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국무회의를 열어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령안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 공무원에 대해 오후 10시부터...

2017.03.14 10:50

임산부 공무원 야간·휴일근무 제한…남성 공무원도 출산휴가

국무회의…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령안 심의·의결 앞으로는 임산부 공무원의 야간·휴일근무가 제한되고, 남성 공무원도 출산휴가를 갈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4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국무회의를 열어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령안은 임신 ...

2017.03.14 08:33

"사장님 'NO'해도 출산휴가·육아휴직"…법개정 재추진

사업주 허락 없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노력이 2년 만에 본격 재개됐다.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는 9개 여성노동단체와 기관,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국회의원과 함께 7일 근로기준법과 남녀고용평등과일·가정양립지원에관한법률 개정안을 2015년에 이어 재발의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2017.03.07 07:06

공무원 배우자 출산휴가 보장

인사혁신처는 임산부 공무원의 야간·휴일근무를 제한하고 남성 공무원의 ‘배우자 출산휴가’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1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 공무원에 대해서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근무와 토요일&midd...

2016.12.01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