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
"유연근무제가 큰 효과…육아휴직 대체인력 부담 덜어주겠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시차출퇴근제, 원격근무처럼 유연하고 다양한 근로 형태가 (저출산 대책으로)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에 대해선 “(출산휴가·육아휴직으로 인한) 구인 부담을 줄여줄 ...
2024.03.01 16:30
-
김한종 군수 "활기찬 도시, 청년이 찾아오는 '젊은 장성' 만들겠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와 데이터센터를 기반 삼아 인구 늘리기에 주력하겠습니다.”김한종 전남 장성군수(70)는 2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9년 국립심뇌혈관연구소가 완공될 예정”이라며 “전국에 분포된 권역심뇌...
2024.02.28 16:32
-
출생아 수 8년 연속 줄었다…역대 최장 감소에 23만명도 '위태'
출생아 수가 8년 연속으로 감소해 8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2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출생아 수는 21만35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월별 출생아 수가 1만7000명선으로 곤두박질친 점과 통상 연말 출생아 수가 줄어드는 계절...
2024.01.28 10:23
-
月 출생아 1만7000명대로 떨어졌다
지난해 11월 태어난 아기가 1만8000명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981년부터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가장 적었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1만7531명으로 집계됐다. 1년 ...
2024.01.24 12:00
-
전남 9곳 출산정책 효과, 아이 울음소리 늘었다
강진군과 나주시, 화순군 등 전라남도 9개 지역의 출생아 수가 올 들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는 전남에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는 평가다. 매달 60만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한 달 임차료가 만원인 아파트 공급을 늘리는 등 파격적인 정책...
2023.12.27 18:34
-
2만명도 안 낳아…10월 출생아 수 '역대 최소'
지난 10월 출생아가 2만 명 아래로 내려가면서 같은 달 기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육아휴직 활성화 등 일·가정 양립을 저출산 해결을 위한 ‘0순위’ 과제로 두고 정책 설계에 들어갔다.통계청이 27...
2023.12.27 18:21
-
10월 출생아 2만명 아래로…'역대 최저' 기록 갈아치웠다
지난 10월 출생아 수가 2만명 아래로 내려가면서 같은 달 기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저출산 여파로 인구는 48개월째 자연 감소했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출생아 수는 1만8904명으로 1년 전보다 8.4%(1...
2023.12.27 14:50
-
한국인 기대수명 82.7세…52년 만에 처음 줄었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평균 82.7년을 살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태어난 아이와 비교하면 0.9년 짧아졌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줄어든 건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52년 만에 처음이다. 코로나19로 지난해 사망자가 급증한 게 영향을 미쳤다. 아프지 않고 ...
2023.12.01 18:08
-
8월 출생아, 사상 첫 2만명 붕괴
지난 8월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2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사망자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8월 인구는 최초로 1만 명 이상 자연감소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8월 출생아는 1만898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98명(12.8%) 감소했다. 8월 출생아가 2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2023.10.25 18:36
-
8월 출생아 사상 처음 2만명 붕괴…자연감소도 1만명 넘어서
8월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2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사망자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8월 인구는 처음 1만명 이상 자연감소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8월 출생아 수는 1만898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98명(12.8%) 감소했...
2023.10.25 12:00
-
임신해도 3명 중 1명 유산...10년 새 피지 못한 146만 生命
한해 임신된 아기 3명 중 1명이 유산으로 세상에 태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간 유산된 아기만 146만명 수준으로 한해 출생아 수의 6배에 달한다. 늦은 결혼으로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늘면서 유산 위험도 높아지는 추세다....
2023.10.02 19:12
-
7월 출생아도 2만명 붕괴…韓인구, 45개월째 감소세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2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7월 기준 사상 최저다. 출생아 수는 10개월째, 인구는 45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7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7월 출생아는 1만9102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7%(1373명) 감소했다. ...
2023.09.27 16:46
-
7월 출생아 1만9000명…韓 인구, 45개월째 자연 감소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400명 가까이 줄어들며 10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인구는 45개월째 자연 감소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아는 1만910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2023.09.27 12:00
-
5월 출생아도 1만명대 '42년 만에 최저'…인구, 43개월째 자연감소
지난 5월 출생아 수가 2만 명을 밑돌았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후 5월 기준으로 4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90개월 연속 감소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1만8988명으로 1년 전보다 5...
2023.07.26 18:18
-
출생아 두 달 연속 2만명 아래…韓 인구 43개월 연속 자연 감소
90개월째 감소세를 기록한 전국 출생아 수가 최근 두 달 연속 2만명을 밑돌았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1만8988명으로 1년 전보다 5.3%(1068명) 감소했다. 5월 출생아 수가 2만명에 미치지 못한 것은 월간 ...
2023.07.26 12:07
-
"아기 안 낳습니다"…'최저 출산'에 43개월 인구↓
지난 5월 출생아 수가 1만8천여명으로 같은 달 기준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망자가 출생아 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도 43개월 이어졌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1만8,988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3%(1,069...
2023.07.26 12:01
-
삼성·현대차 들어선 충남 아산, 아기 울음소리 가장 많이 늘었다
KTX 천안아산역과 맞닿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인구가 꾸준히 늘어난 결과다.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올해 5월까지 아산의 출생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100명 넘게 늘었다.한국경제신문이 30일 1...
2023.06.30 18:22
-
4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1만8000여 명으로 동월 기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혼인 건수도 4월 기준 역대 최저치인 1만4000여 건에 그쳤다. 28일 통계청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4월 출생아 수는 1만848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2만1165명)보다 12.7% 감소했다. 4월 출생아 수가 2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월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23.06.28 18:14
-
출생신고 안 된 신생아 2000명…출생아 관리체계 '빈틈' 도마
출생신고도 되지 않은 영아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아동학대 관리 체계의 빈틈이 또 여실히 드러났다. 정부는 출생신고가 누락되는 '유령아동'이 없도록 아이가 태어나면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즉시 알리는 '출생통보제' 도입을 추진해왔지만, 의료계가 제동을...
2023.06.22 12:27
-
2월 출생아 수 2만명 무너졌다…42년 만에 최저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2만 명 아래로 내려가며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후 2월 기준 최저를 기록했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 감소도 40개월째 이어졌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2월 출생아 수는 1만993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
2023.04.26 18:0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