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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 청주 신분평지구에 3949가구

      충북 청주시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지구’에 4000가구 규모 주거지가 조성된다. 주요 기업과 가까운 데다 주변 교육환경이 좋아 관심을 끈다.부동산 개발업체 HMG그룹은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에서 총 3949가구 신분평 민간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한다고 1...

      2024.12.18 17:26

      청주 신분평지구에 3949가구
    • 음성에 새 아파트 입주 '봇물'…반도체 기업·일자리 풍부 호재

      수도권과 붙어 있는 충북 음성군에 새 아파트가 잇달아 들어서 새로운 주거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성군은 산업단지 등 일자리가 풍부하고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2030년까지 시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인구 유입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1일...

      2024.12.11 17:22

      음성에 새 아파트 입주 '봇물'…반도체 기업·일자리 풍부 호재
    • '종북 넘은 충북' 발언에…조국당 "충청북도 분들 언짢아"

      조국혁신당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향해 '종북(從北)을 넘은 충북(忠北)'이라고 비판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충청북도 주민들을 언짢게 했다고 주장했다.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지난 22일 논평을 통해 "북한을 추종한다는 종북을 넘어 북한에 충성한다는 ...

      2024.09.23 07:56

      '종북 넘은 충북' 발언에…조국당 "충청북도 분들 언짢아"
    • 충북, 품질경영대상 우수기업 모집

      충청북도는 오는 9일까지 ‘2024년 품질경영대상 및 우수기업’을 모집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정책 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24.07.31 17:11

    • 충북 영동·충남 논산 등 5곳…尹,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충북 영동, 충남 논산·서천, 전북 완주, 경북 영양 입암면 등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5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정부는 합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2024.07.15 18:06

    • 국토부, ‘지역별 맞춤 지원’ 지역개발사업 공모 최종 선정

      지역별 여건과 특색을 고려해 맞춤형 개발을 지원하는 ‘지역개발사업’ 올해 공모 대상지가 최종 확정됐다.국토교통부는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7건과 투자선도지구 3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주민이 원하는 생활·주거환경 등 여건 개...

      2024.07.12 09:37

      국토부, ‘지역별 맞춤 지원’ 지역개발사업 공모 최종 선정
    • 물폭탄에 축대 무너졌다…충북 옥천서 1명 사망

      지난 주말부터 전국에 시간당 30~50㎜의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충북 옥천에서는 축대가 무너져 1명이 숨졌다. 충북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7시 4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주택 인근에서 토사에 깔려 숨진 남성 A씨(57)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2024.07.08 21:14

      물폭탄에 축대 무너졌다…충북 옥천서 1명 사망
    • 충북 음성 성본산단에 외국계 기업도 둥지…'우미린풀하우스' 관심 쑥쑥

      충북 음성 성본산업단지에 대규모 외국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랜드마크를 선점해 미래가치와 시세 차익을 거두기 위한 투자자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9일 업계와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 성본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 9만9168㎡ 부지에 2차전지용 분리막을 개발에서 생...

      2024.06.09 16:52

      충북 음성 성본산단에 외국계 기업도 둥지…'우미린풀하우스' 관심 쑥쑥
    • 54살 충북 영동 원조 후지 사과나무…불안 병에 말라 죽었다

      충북 영동군의 대표 관광지인 과일나라테마공원 안에 옮겨 심은 ‘원조 1세대 후지 사과’ 나무가 말라 죽어 과수 애호가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4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부터 불안 병에 감염돼 시름시름 앓던 이 사과나무의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

      2024.06.04 07:53

      54살 충북 영동 원조 후지 사과나무…불안 병에 말라 죽었다
    • 충북 과수화상병 누적 피해 5개 시·군 32건 15㏊ 육박

      충청북도에서 15핵타르(㏊)에 육박하는 과수화상병 누적 피해가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 확인 이후 5개 시·군에 총 32건 14.9㏊의 누적 피해가 집계됐다...

      2024.05.26 15:04

      충북 과수화상병 누적 피해 5개 시·군 32건 15㏊ 육박
    • 부산·강원·충북·전남, 글로벌 혁신특구 첫 지정 [Geeks' Briefing]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30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부산·강원·충북·전남 '글로벌 혁신특구' 첫 지정부산·강원·충북·전남 등 4곳...

      2024.04.30 16:55

      부산·강원·충북·전남, 글로벌 혁신특구 첫 지정 [Geeks' Briefing]
    • 세종·충북, 저출산 극복·동반성장 협약

      세종시와 충청북도는 1일 충북도청에서 지역이 주도하는 국가균형발전 선도모델 구축과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지방자치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출산·양육 지원 등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을 공유해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충청권 대표 국제행사 공동홍보 및 성공 개최 지원, 농업&mid...

      2024.04.01 18:28

    • 육가공품 제조공장 찾은 농식품부 장관…"가격 안정 동참해 달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햄·소시지 같은 육가공품 제조공장을 방문해 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물가안정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업계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송 장관은 1일 오전 충북 음성군에 있는 육가공품 제조공장 에쓰푸드를 방문했다. ...

      2024.04.01 13:00

      육가공품 제조공장 찾은 농식품부 장관…"가격 안정 동참해 달라"
    • "1억3000만원에 팔렸는데…전세는 1억8000만원이라고?"

      아파트 전세 보증금이 매매가의 80%를 넘는 '깡통전세'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북, 충북, 경북 등 지방 위주로 깡통전세 비중이 높아져 주의가 요구된다.19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아파트에서 전세가격 비...

      2024.02.19 10:20

      "1억3000만원에 팔렸는데…전세는 1억8000만원이라고?"
    • 신생아 사체 냉장고에 유기한 베트남 국적 친모…구속영장 기각

      신생아의 사체를 냉장고에 유기한 베트남 국적 친모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청주지법은 17일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 여성 A(31)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어 구속 필요성이 ...

      2024.02.17 21:09

      신생아 사체 냉장고에 유기한 베트남 국적 친모…구속영장 기각
    • 계룡건설, 충북 문화예술발전 후원금 1억원 기탁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13일 충북도청을 방문하고 문화예술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전달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가 함께했다.후원금은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메세나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전달된다.도내 문화예술 창작과 공연을 지원하는 ...

      2024.02.13 17:37

      계룡건설, 충북 문화예술발전 후원금 1억원 기탁
    • 충북 '중기 특허출원·활용 교육' 참가자 선착순 모집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오는 19일까지 ‘중소기업 특허 출원 전략 및 활용 교육’에 참가할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충북 지역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재직자 중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기술 및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특허 출원 △기술력 확보 △사업화 활용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2024.01.10 18:56

    • 청주시 수암골 달동네, 목재 건축물로 재정비

      충북 청주시가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매립장 운영 등을 통해 ‘에코플랜 도시’로 변신을 꾀한다.청주시는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안에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상당구 수동(수암골)에 국산 목재를 이용한 자연순환 거리 조성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수암골이 ...

      2023.12.27 18:38

    • 충북,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속도 낸다

      충청북도가 청주 K-바이오 스퀘어 조성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와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으면 2026년 설계에 들어가 2033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K-바이오 스퀘어 조성을 위한...

      2023.11.29 18:42

      충북,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속도 낸다
    • 청주시, 유망 중소기업 20곳 선정해 지원

      충북 청주시가 다음달 12일까지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연매출 10억원 이상, 업종 평균 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제조·서비스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 청주시는 현장실사를 통해 총 20개 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으로 뽑히면 경영안정자금 이자 보전, 판로 개척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2023.11.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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