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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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망하라고 韓 대표 세운 것 아냐"…친윤계도 '폭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회담을 계기로 친윤계와 친한계가 정면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건희 여사 문제를 두고 이뤄진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회담 이후 양측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는 모습이다.친한계가 대통령실을 향해 김 여사와 관련한 인적 쇄...
2024.10.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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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성토장된 친한계 만찬…"왜 대통령실만 보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당내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이 가진 만찬 회동에서 추경호 원내대표에 대한 불만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추 원내대표가 대통령실과 용산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면서도 별도의 반...
2024.10.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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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달라졌다…리더십 물음표 커지자 '깜짝' 행보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말 그야말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친한계 의원 20여명과 만찬을 했고, 원외 당협위원장들과도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친한계는 과도한 해석을 경계하고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이 모임을 확실...
2024.10.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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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강 난 국민의힘?…계파 갈등 '수면 위' [정치 인사이드]
역대급 여소야대 국면을 헤쳐나가야 할 국민의힘이 단일대오는커녕 자중지란에 빠지고 있다. 김건희 여사 리스크 등으로 '민심 이반'이 극심해지는 와중에도 하나로 똘똘 뭉치지 못하고 계파 갈등으로 분열하는 모습이다.9일 여권에 따르면 고착화된 '윤한(윤...
2024.10.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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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은 친한계, 7일은 원외위원장…'식사정치'로 세 불리는 한동훈
전날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을 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사진)가 7일에는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오찬을 했다. 이틀 연속 원내외 인사들과의 대규모 회동을 통해 당내 세력 강화에 나섰다는 평가다.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확산하는 가운데 용산을 향한 일종의 ‘경고성 메...
2024.10.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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