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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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준다는데…오비맥주 거부하는 도매상들
오비맥주가 맥주 출고 가격을 내리겠다고 하자 주류 도매상들이 반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23일 카스와 필굿 등 주요 제품 출고가를 다음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도매상들은 물건을 싸게 준다는 데도 거부 의사를 밝혔다. 도매업계는 “하이트...
2019.07.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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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가격 내린다…오비맥주 다음달까지 최대 16% 할인
오비맥주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대표 브랜드 '카스' 맥주와 발포주 '필굿'을 특별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여름 성수기에 맞춘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출고가 기준 패키지별로 4~16% 가격이 낮아진다. 대표 제품인 '...
2019.07.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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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맥주 힘실리나…오비, 내달까지 '카스' 한시 할인
오비맥주는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대표 브랜드 '카스' 맥주와 발포주 '필굿'을 특별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여름 성수기에 맞춘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출고가 기준 패키지별로 4∼16% 가격이 낮아진다. 대표 제품인 '...
2019.07.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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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섰거라" 1초에 10병씩 팔린 테라…'카스테라 전쟁' 불붙었다
맥주의 계절이 왔다. 여름은 맥주업계가 1년 중 가장 바빠지는 때다. 무더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마케팅 전쟁을 시작한다. 올해는 더 치열하다. 하이트진로가 방아쇠를 당겼다. 주력 제품을 26년 만에 하이트에서 테라로 바꿨다. 테라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초에 한...
2019.06.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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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뽑아낸 톡 쏘는 맛으로 승부"…신선한 맥주 어필하는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자사 브랜드 카스의 신선함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신선도와 품질관리 측면에서 가장 앞선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여름 성수기에 들어서는 이달부터는 오스카 수상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광고 영상을 선보이며 대대적인 마케팅에도 나섰다...
2019.06.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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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세 얻어낸 맥주, 종가세 지킨 소주업계…그래서 소비자 가격은?
정부가 지난 5일 맥주와 막걸리(탁주)에 한해 종량세를 우선 도입한다고 발표하면서 50년 묵은 주세법이 변화를 맞게 됐다. 일각에서는 맥주와 소주업계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으면서 당분간 가격 인상 명분을 내세우기 어렵게 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주류 과세체계가 술의 종류...
2019.06.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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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히 vs 중국 칭따오…아시아 맥주 원톱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맥주를 많이 마시는 나라다. 한국 내에서 판매되는 술 비율도 맥주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하지만 맥주에 대한 사랑만큼 국산 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는 높지 않다. 이런 분위기를 일찌감치 감지한 해외 맥주업체들은 2000년대 초반부터...
2019.04.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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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이어 참이슬 가격 인상…숨은 전략은
카스에 이어 참이슬 가격도 오른다. 업계 1위 제품의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 2, 3위 제품 가격도 연쇄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류업체들은 원자재 가격이 올라 술값을 인상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면에는 주세법 개정에 따른 선제적 대응, 창고 ...
2019.04.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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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계량·계측 30년 노하우 가진 '국가대표 전자저울'
카스는 1983년 설립 이래 ‘세계의 무게를 단다(We weigh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발전한 국내 대표 전자저울 업체다. 국내 벤처기업 중 역사가 가장 오래됐다. 30여 년 전 저울에 대한 불신이 만연하던 시기에 디지털전자저울...
2019.04.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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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에 밀리는데 카스 가격 올리는 까닭
국내 맥주 시장 1위 오비맥주가 맥주 가격을 올린다. 오비맥주는 다음달 4일 출고분부터 카스를 비롯한 국산 브랜드 맥주 가격을 평균 5.3% 인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인상률은 프리미어OB가 6.4%로 가장 높고, 카스프레시(5.3%) 카프리(5.0%) 카스레몬(5....
2019.03.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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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가격 '기습' 인상…매각 앞둔 포석?
국내 맥주 점유율 1위 '카스'의 가격이 오른다. 오비맥주는 다음달 4일부터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mL 기준 출고가가 현재 1147.0...
2019.03.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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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모델은 왜 여자가 없을까?
2014년 롯데가 맥주 '클라우드'의 첫 번째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을 때 주류 업계에선 "파격"이란 평가가 나왔다. 그동안 맥주 모델은 인지도가 높은 '미남 스타'의 전유물로 인식돼 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남자 배우를 모델로 쓰고...
2019.02.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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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바디프랜드·CGV 브랜드 가치 상승
올 하반기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레저 헬스케어 리조트 등과 관련된 회사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회식 등이 줄어든 여파로 주류 브랜드 가치는 하락했다. 30일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8년 3분기 ...
2018.09.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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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캔=1만원' 편의점 수입맥주 인기 고공행진
국내 편의점에서 수입 맥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국산 맥주에 비해 맛이 다양하고 가격도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세븐일레븐은 수입 맥주 판매 비중이 올 상반기 기준 56.3%로 국산 맥주(비중 43.7%)를 크게 앞섰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편의점의 수입 맥주...
2018.08.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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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한번 스캔하면 무게·부피까지 척척
전자저울로 유명한 카스는 항공물류 체적·계량관리 시스템 ‘CLIS-750’이 주목을 받으며 전자저울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항공화물 무게와 부피 측정은 체계적이고 안전한 항공물류 자동화 시스템의 기초가 된다. 100% 자...
2018.07.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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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날리는 '쿨~한 녀석들'
올여름은 식음료업계 마케팅 경쟁이 유독 뜨겁다. 이른 더위와 월드컵 특수가 겹치면서다. 맥주 성수기를 맞은 주류업계는 월드컵 응원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식품업계는 한여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음료와 컵 과일을 내세우고 있다. 지친 날씨에 체력을 보강할 ...
2018.06.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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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공식맥주… 카스 마시면 경기 '뒤집어진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식 맥주 카스는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월드컵 기간 한국 대표팀 경기가 저녁 시간대여서 맥주 소비가 크게 늘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카스는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2018.06.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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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전, 다 함께 응원해요!"…카스, 영동대로서 대규모 응원전
오비맥주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간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뒤집고 월드컵 본선의 판도도 뒤집어버리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ldqu...
2018.06.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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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북미정상회담처럼 화해합시다" SNS 마케팅 눈길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전 세계가 고대하던 북한과 미국 두 정상의 만남을 계기로 화합과 협력의 메시지를 담은 '프레시 스타트' 영상을 제작해 12일 카스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스는 수많은 역경을 딛...
2018.06.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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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판도를 '뒤집어버려'… 오비맥주 카스가 짜릿함 선사
오비맥주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식 맥주인 카스를 앞세워 월드컵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카스는 2018 러시아월드컵 마케팅의 큰 주제를 ‘뒤집어버려’로 정했다. ‘일의 차례나 승부를 바꾼다’는 사전적 의미를 바탕으로...
2018.06.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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