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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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4년간 매출 1조 줄었다…신규 M&A 돌입하나
카카오모빌리티가 매출 인식 회계 기준을 총액법에서 순액법으로 변경하면서 지난 4년간 매출이 총 1조원 이상 줄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재 정정한 2022년 매출은 7915억원에서 4837억원으로 3078억원 줄었다. 2...
2024.03.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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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리프트 어디에?"…'카카오지하철' 앱에 뜬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지하철 정보 어플리케이션(앱) '카카오지하철'에 교통약자들을 위한 편의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하철 역사 내 교통약자 이동경로와 휠체어 리프트, 전동 휠체어 충전장비 등의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업...
2024.03.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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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매출 4000억' 사라진 이유…카카오 실적도 악화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난해 연간 매출 가운데 약 4000억원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매출을 인식하는 회계 기준을 총액법에서 순액법으로 바꿔서다. 금융감독원은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를 상대로 회계 기준을 순액법으로 해야 한다면서 감리를 진행해 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2024.03.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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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앱으로 부른다…카카오모빌리티, 제주서 첫발
카카오모빌리티가 제주도에 있는 첨단과학기술단지를 오가는 자율주행서비스를 선보인다. 산단 일대를 이동하는 시민 누구나 앱을 통해 자율주행차를 호출한 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5일 제주첨단과학기술국가산업단지 일대에서 '네모라이드'...
2024.03.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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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해임하랬는데"…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연임' 강행
금융당국이 해임을 권고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연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달 말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류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정기주총은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
2024.03.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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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와 상생, 200억 투입"…카카오모빌리티, 재단 설립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업계와의 상생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목표로 3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8일 가칭 '모빌리티 상생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상생적 혁신 기반의 사업 전략과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에 따른 ...
2024.02.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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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분식회계' 카카오모빌리티 최고수위 제재 착수
금융감독원이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고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최고 수준의 제재를 추진한다.23일 IT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식회계 혐의 관련 금감원의 감리 결과를 담은 조치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금감원이 조치안을 감리...
2024.02.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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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준신위, 계열사 6곳에…"IPO 나설때 주주가치 보호해야"
카카오 준법신뢰위원회(준신위)가 카카오를 포함한 6개 계열사에 준법 경영을 위한 권고안을 전달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책임 경영, 윤리적 리더십 등 의제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권고받은 계열사는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등 6곳이다. 이들 계열사는 의제별 개선 계획을 세워 3개월 이내에 준신위에 보고해...
2024.02.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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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트럭이 짐 나르고 AI가 배차…미들마일 시장 '디지털 물결' [긱스]
화물 운송 업계에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스타트업이 늘어나면서 생긴 변화다. 정산 자동화 플랫폼 덕에 화물차 기사(차주)는 운송 즉시 대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AI 배차로 공차 거리가 줄면서 기사들의 수입도 늘었다. 자율주행 트럭이 화...
2024.02.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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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도 '택시 플랫폼 공유' 막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스타트업 코액터스(타입1)와 플랫폼 공유에 나섰지만 국토교통부 반대로 무산됐다. 우티(UT)가 레인포컴퍼니와 협업해 내놓은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 ‘블랙’을 중단한 것과 비슷한 이유에서다. 정부가 택시업계 반발을 의식해 모빌리티...
2024.02.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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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반대에…카카오도 '택시 플랫폼 공유' 막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스타트업 코액터스(타입1)와 플랫폼 공유에 나섰지만 국토교통부 반대로 무산됐다. 우티(UT)가 레인포컴퍼니와 협업해 내놓은 ...
2024.02.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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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CA협의체 전면 개편…위원회 신설해 계열사 통제
카카오는 계열사 경영 전반을 조율하는 조직인 사내 CA협의체를 개편한다고 2일 발표했다. 협의체 내에 산하 위원회를 다수 두는 것이 핵심이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경영쇄신위원장과 오는 3월 카카오 대표로 선임될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가 협의체 공동 의장을 맡는다.협의체는 카카오 그룹 차원에서 논의해야 할 의제를 발굴해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등 13...
2024.01.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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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CA협의체 개편…그룹 통제 위해 전략위원회 둔다
카카오는 경영 전반을 조율하는 조직인 사내 CA협의체를 개편한다고 2일 발표했다. 자율 경영 기조에서 벗어나고자 협의체 내에 계열사 경영·투자 등을 검토하는 위원회를 다수 두기로 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경영쇄신위원장과 오는 3월 카카오 대표로 내정...
2024.01.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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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카카오모빌리티 자구안 '퇴짜'
경쟁사 가맹 택시를 상대로 한 ‘콜 차단’ 혐의를 받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공정거래위원회 심판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자진 시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정위는 조만간 카카오모빌리티가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는지 등 위법 여부와 제재 수준을 심의할 계획이다.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 사건에 대한...
2023.12.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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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럽 택시 플랫폼…카카오 M&A 잇단 제동
카카오모빌리티의 유럽 최대 택시 호출 플랫폼 ‘프리나우’ 인수 프로젝트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27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투자심의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프리나우 인수에 반대 의견을 냈다. 투심위는 카카오 계열사의 외부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조직이다. 투자 논의 대상에 오른 프리나우는 유럽 택시 호출 플랫폼 시장 점...
2023.12.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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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고발해달라"…중기부, 카카오모빌리티 향해 '철퇴'
중소벤처기업부가 카카오모빌리티와 다인건설을 ‘철퇴’를 내려달라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했다. 중기부는 19일 제24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카카오모빌리티와 &...
2023.12.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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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택시 수수료 5→2.8% 카카오, 상생안 내놨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운영 개편안을 내놨다. 가맹 택시기사 매출의 3~5% 수준이던 실질 수수료를 2.8%로 낮추기로 했다. 광고 상품을 늘려 택시업계가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업계와 신규 가맹 택시 서비스의 수수료를 2.8%로 정하기로 합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전국...
2023.12.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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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택시업계와 합의…가맹 수수료 최대 5→2.8%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운영 개편안을 내놨다. 가맹 택시기사 매출의 3~5% 수준이었던 실질 수수료를 2.8%로 낮추기로 했다. 광고 상품을 늘려 택시업계가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업계와 신규 가맹 택시 서비스의...
2023.12.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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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신규 가맹 수수료율 2.8%…유료 멤버십 폐지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 택시 수수료를 2.8%로 낮춘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기사용 유료 서비스를 폐지하는 등 업계 상생안을 내놨다.13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부터 진행해 온 택시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상생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사 측과 주요 택시 단체...
2023.12.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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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2년 만에 직원들과 직접 머리 맞댄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2021년 2월 열었던 창사 10주년 기념 행사 이후 2년여만에 전체 직원들과 직접 소통을 하기로 했다. 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는 11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임직원 ...
2023.12.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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