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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 수놓은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가 '제 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헌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공개 후 현장에선 3분 여의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작품엔 이정재가 연출을 맡은 동시에 주연으로 출연한...

      2022.05.22 17:13

    • NYT 새 편집국장에 칸…6개 퓰리처상 이끈 '국제통'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첫 흑인 편집국장인 딘 바케이가 오는 6월 만 65세 정년으로 물러나고 조지프 칸 편집부국장(57·사진)이 후임 국장이 된다고 NYT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8년간 NYT 편집라인을 지휘한 바케이 국장은 편집국장직에서 물러난...

      2022.04.20 18:14

      NYT 새 편집국장에 칸…6개 퓰리처상 이끈 '국제통'
    •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한국영화 3편 초청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세 편이 초청됐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 배우 이정재의 첫 감독 데뷔작 ‘헌트’다. 세계적으로 한국 콘텐츠 열풍이 불며 견고한 칸 영화제의 장벽도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는...

      2022.04.15 00:17

    • 칸부터 아카데미 수상까지…세계 영화제서 56개 트로피

      예술성을 높이 평가하는 칸영화제부터 가장 대중적인 영화제로 꼽히는 아카데미까지…. 영화 ‘기생충’은 전 세계 수많은 영화제에 초청받아 총 56개 영화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이면서도 세계적인,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2020.02.10 17:39

      칸부터 아카데미 수상까지…세계 영화제서 56개 트로피
    • 엘르 패닝 기절, 칸 영화제 만찬 중 쓰러져 "드레스 너무 꽉 끼어서"

      할리우드 배우 엘르 패닝이 칸 영화제에서 실신한 이후 건강 상태를 직접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엘르 패닝은 지난 14일 개막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엘르 패닝은 쇼파드 트로피 만찬 도중 정...

      2019.05.23 13:19

      엘르 패닝 기절, 칸 영화제 만찬 중 쓰러져 "드레스 너무 꽉 끼어서"
    • 현대차 '재잘재잘 스쿨버스'… 칸 국제광고제 동상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작한 광고 캠페인 영상 ‘재잘재잘 스쿨버스’가 2018 칸 국제광고제에서 동상을 받았다. 청각장애 학생들이 하루 두 시간이 걸리는 통학버스에서 현대차그룹이 제공한 ‘차세대 윈도우’ 기술로 다른 좌석의 친구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영상을 담았다.

      2018.06.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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