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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니스트

    • 약속, 이우걸

      약속   이우걸   가을은 가을은 스님 같은 가을은 제 가진 육신마저 다 벗고 돌아서는 날 그 불길 그 부산 끝에도 사리 같은 씨앗 남겼네.   [태헌의 한역] 約束(약속)   秋也秋也與僧若(추야추야여승약) 了脫肉身離此地(요탈육신리차...

      2020.11.24 10:05

       약속, 이우걸
    • "마스크회식" 발표한 일본 정부

      “마스크회식”을 아십니까? 일본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연일 최다 감염기록을 갱신하는 가운데 스가총리와 전문가들은 “조용한 마스크 회식”을 호소했다. 일본 정부는 감염의 가장 큰 위험을 “음식을 먹을 때”라고 판단하고...

      2020.11.23 23:19

       "마스크회식" 발표한 일본 정부
    • 유재석 임영웅 송해 인순이의 부캐와 멀티페르소나

      [박영박사 TV 유튜브영상 바로가기 아래클릭] https://youtu.be/N5XBk_3TxV0   부캐가 뭐예요?   요즘 ‘부캐’라는 말 많이 듣게 된다. 부 캐릭터의 줄임말이다. 부 캐릭터를 뜻하는 ‘부캐R...

      2020.11.23 15:41

       유재석 임영웅 송해 인순이의 부캐와 멀티페르소나
    • 2020 랜선송년회와 온라인 연말모임

        https://youtu.be/Dv0RlYkCrPc [박영실TV 유튜브방송 바로가기 클릭]   달라진 2020 연말모임, 송년회 풍경   코로나19 N차 감염속도가 늘어나면서 우리 모두 중대기로에 놓여 있다. 각 기업이나 단체, 동호회에서...

      2020.11.23 14:22

       2020 랜선송년회와 온라인 연말모임
    • ② 미국이 중국을 강하게 때리는 이유

      2차 세계대전 후 브레턴우즈 (Bretton woods) 협정 중심이 미국(美國)이 아니었으면 오늘의 한국, 중국도 없으며 나아가 지구 상에 자유무역도 없었다. 그리고 세상은 아마도 1944년 후 약 70여 년 동안 유럽의 식민주의 시대처럼 강한 나라, 승자들이 패전국...

      2020.11.23 11:14

       ② 미국이 중국을 강하게 때리는 이유
    • 소유보다 경험이다!

      스트리밍(streaming)은 주문형 방송(demand), 라이브(live), 생방송이라고도 부르는데, 주로 소리(음악)나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전송하고 재생하는 방식의 하나다. 보통은 작은 파일은 한번에 내려 받아 이를 다시 열어 작업을 하는데, 동영상과 같...

      2020.11.23 10:53

       소유보다 경험이다!
    • 무능한 직원 타 부서로 보낼 것인가?

      무능한 직원 타 부서로 보낼 것인가? 말년 과장인 홍길동 과장의 부서 이동 신청 A과장이 언제 과장으로 승진을 했는지 누구도 모른다. A과장이 지도한 신입사원이 벌써 부장 또는 팀장이다. 팀에서 A과장에게 일을 부탁하는 직원은 한 명도 없다. 팀의 가장 고참인 김부장도...

      2020.11.23 10:49

       무능한 직원 타 부서로 보낼 것인가?
    • 형용사 죽이고💣, 부사 버리면🗑, 영어가 산다.

      형용사 죽이고💣, 부사 버리면🗑, 영어가 산다. 우리 모두는, 영어를 잘 하시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만일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영어의 ‘형용사’ 와 ‘부사’를 버리라고 한다면, 여러분들 대부분은...

      2020.11.21 10:05

       형용사 죽이고💣, 부사 버리면🗑, 영어가 산다.
    • 걷기의 재해석(10) - 동네 걷기

       어디를 걸을까 – 동네 한 바퀴 내가 사는 동네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큰 준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무 때나 아무것도 들지 않아도 된다. 그저 신발만 신고 집 밖을 나서면 바로 동네 여행이 된다. 안암동에서 한 50여 년을 살았다. 고향도 호적상 고향인 충청도 예산...

      2020.11.20 10:36

       걷기의 재해석(10) - 동네 걷기
    •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② 탐욕

      오늘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중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얼마나 많은 땅을 소유하여야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을 이 소설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2020.11.20 10:21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② 탐욕
    • 은퇴없는 정년을 위하여

      100세 시대, 축복인가? 불행인가? 수시로 받는 질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불경기와 불안, 두려움과 우울함이 급증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의 불황은 물론 대기업들도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 그 결과는 당연히 직장인의 불안으로 이어진다. 굳이 대...

      2020.11.20 10:16

       은퇴없는 정년을 위하여
    • 새로운 산타클로스의 탄생!

      <프롤로그> 2020년은 다사다난했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이 닥친 한해였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일상의 평온함까지 잃어버리고 고통과 우울함에 빠져 살아왔다. 하지만 올해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는 우리에게 다가왔고, 여전히 산타클로스의 신비한 이야기는 우...

      2020.11.19 11:32

       새로운 산타클로스의 탄생!
    • (160) 손자로부터 배우는 경영의 지혜

      2,500년전 손자는 전쟁의 목적이 반드시 적을 죽이고 적의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적과 싸우지 않고 적의 군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가장 최상의 용병술이라고 했다. 싸워서 이겨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승승장구하던 나폴레옹은 벨기에 남동부 워털루에서...

      2020.11.19 11:02

       (160) 손자로부터 배우는 경영의 지혜
    • 욕(慾)이 과하면 가진 것도 지키지 못한다

      “우리들의 일상 행위를 돌이켜 보라. 불법을 빙자하여 '나다', '남이다'하는 상(相)을 내고, 명예와 이익만을 쫓으며, 욕망의 풍진 속에 빠져 도와 덕은 닦지 않고 옷과 밥만 축내고 있으니, 이런 그대들이 어찌 출가자라고 할 수 있으며, 출가의 무슨 공덕이 있겠는가?...

      2020.11.19 10:00

       욕(慾)이 과하면 가진 것도 지키지 못한다
    • '삼한사미'(三寒四微), 배출가스 5등급 퇴출을 서둘러야 한다.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있는 '삼한사미'(三寒四微)현상이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19년 서울연구원 연구 결과 서울지역의 미세먼지 배출원은 자동차 26%, 건설기계 18%로 차량이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는 ...

      2020.11.18 10:00

       '삼한사미'(三寒四微), 배출가스 5등급 퇴출을 서둘러야 한다.
    • 방위산업 '이제 글로벌 관점'에 주목하자

      글로벌 관점의 방위산업에 자료를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정부는 방위산업을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육성해서 국가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 방산 수출을 위해 전략적 관점은 부족한 것 같다. 최근 출간된 &...

      2020.11.18 10:00

       방위산업 '이제 글로벌 관점'에 주목하자
    • <상과 하>운명의 대결!

      <프롤로그> 지금은 영웅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다. 군인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안중근 의사(위국헌신군인본분)의 숭고한 정신은 없고,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느라 작전에 구멍이 뚫리는 모습뿐이다. 마찬가지로 권력자들도 코로나에 지친 국민에게 희망은 커녕 이전투구의 치킨게임...

      2020.11.17 10:00

       <상과 하>운명의 대결!
    • 가을 들녘에 서서, 홍해리

      가을 들녘에 서서   홍해리   눈멀면 아름답지 않은 것 없고 귀먹으면 황홀치 않은 소리 있으랴 마음 버리면 모든 것이 가득하니 다 주어버리고 텅 빈 들녘에 서면 눈물겨운 마음자리도 스스로 빛이 나네.   [태헌의 한역] 立於秋野(입어추야) ...

      2020.11.17 10:00

       가을 들녘에 서서, 홍해리
    • 직장인이 들어서 기분 좋은 말, 기분 나쁜 말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자기말에 책임을 지는 성인이다. 당연히 존대말을 써야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일과 다른 것을 연결시키는 것은 직장인의 금기이다. 그래서 오늘은 직장인이 들어서 기분 좋은 말과 기분 나쁜 말을 정리해 보았다. 후배님들이 참고하셔서...

      2020.11.16 10:28

       직장인이 들어서 기분 좋은 말, 기분 나쁜 말
    • 코로나 역학 조사 반(半)은 틀렸다.

      최근 들어 코로나 감염경로를 할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감염 비중이 늘고 있다. 이는 '3 밀(밀집·밀접·밀폐)' 최고의 감염 조건을 가진 버스 및 전철을 아예 역학조사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확진자들이 이용한 대중교통도 철저하게 시간, 노선, 전철의 경우 ...

      2020.11.16 10:15

       코로나 역학 조사 반(半)은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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