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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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골퍼 백 메는 캐디도 '움직이는 광고판'
지난 22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포유·레노마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자 임희정(19)과 그의 캐디는 서로 다른 브랜드의 모자를 썼다. 임희정의 모자 앞쪽에는 메인 후원사인 한화큐셀이, 그의 캐디 모자에는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의...
2019.09.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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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거리는 골프의 생명…'또 하나의 캐디' 거리측정기 시장 후끈
투어 프로나 주말 골퍼를 막론하고 골퍼에게 정확한 거리는 생명이다. 거리를 정확히 알아야 그에 맞는 적절한 클럽을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위치에 공을 보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프로 골퍼가 대회를 시작하기 전 캐디와 함께 코스를 분석하며 정확한 거리 측정에 큰 ...
2019.05.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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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스마일 캔디' 이보미 언제 볕들까
‘스마일 캔디’ 이보미(30)는 언제쯤 부진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가. 1년 넘게 우승소식을 전하지 못하면서 2015년, 2016년 2년연속 상금왕 타이틀이 무색해지고 있다.이보미는 21일 일본 미야기현 리후 골프클럽(파72·6534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미야기배 던롭여자오픈(총상금 7000만엔&mi...
2018.09.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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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대리기사·캐디 등 고용보험 적용 재검토 돼야"
정부가 대리기사와 학습지 교사 등 특수형태근로 종사자에게도 고용보험을 적용하기로 한 것에 대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9일 "실익보다 부작용이 크므로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대리기사, 퀵서비스기사,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골프장 캐디 등도 실직 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고용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총은 그러나 "특...
2018.08.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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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前 캐디마저… "우즈 우승 때가 왔다"
“때가 왔다.”타이거 우즈와 그의 전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는 1999년부터 2011년까지 메이저대회 13승을 합작하다 사소한 일로 갈라서 앙숙이 됐다. 우즈가 ‘섹스 스캔들’로 고통을 겪던 2011년 윌리엄스는 US오픈에 출전한 애덤 스콧(호주)의 임시 캐디로 나섰다가 우즈의 눈 밖에 났다. 윌리엄스는 이후 자신을...
2018.08.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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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7만원에 식사까지 덤, 더위까지 싹~ 1석3조 포천힐스CC 야간 라운드 올빼미족 체험기
“이거 너무 더운거 아냐?” “골프 될까?” “봐서 한 9홀만 돌지 뭐!” 지난 26일 오후 5시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 야간라운드가 처음이라며 쭈삣쭈삣하던 동반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비슷한 말들을 했다...
2018.08.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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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골프'의 숨겨진 매력 아시나요?
그간 ‘5타 줄이는 팁(tip)’을 드렸지만 오늘은 5타 늘어나는 레슨을 하겠습니다. “아니, 5타 줄여도 시원찮은데 5타가 늘어나? 별난 칼럼 다 보네…”라고 고개를 갸우뚱거릴 분이 많겠죠. 스코어가 5타씩이나 ...
2018.05.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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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캐디 수입, PGA 61위와 동급
‘1년 수입 165만달러(약 18억5000만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가 한 해 동안 획득한 상금이 아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캐디 J P 피츠제럴드가 지난해 벌어들인 수입이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5일(한국시간) 발...
2017.06.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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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두둑한 상금잔치…'억대 연봉' 캐디도 줄이어
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덕에 캐디의 호주머니도 두둑해지고 있다. 올 시즌 7승을 올려 상금 13억여원을 번 박성현(23)의 캐디 장종학 씨(사진)가 대표적이다. 정확한 수입은 계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지만 최소 1억원을 넘겼으리라는 게 골...
2016.11.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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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10승 합작한 캐디와 결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에서 10승을 합작한 호주 출신 캐디 제이슨 해밀턴(왼쪽)과 헤어졌다. 리디아 고는 새로운 캐디를 찾아 나섰고, 해밀턴은 장하나(24·비씨카드)와 손잡았다.뉴질랜...
2016.10.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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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코스보수는 기본적 임무"
골프장 경기보조원(캐디)이 골프 코스를 보수하는 것은 기본적인 임무라는 법적 판단이 나왔다.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최근 경기 용인시 88컨트리클럽(CC) 캐디노동조합이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기각하며 이렇게 판결했다. 88CC 캐디노조는 사용자인 88CC가 캐디 조장 제도를 폐지하자 노조 탄압이라며 지난 4월부터 디보트(잔디가 뜯겨나간 자리) 보수를 거부...
2016.09.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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