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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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람 "LIV 합병 소식에 선수들 배신감 느껴"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이자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욘 람(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 골프 합병 소식에 대해 공개적으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람은 US오픈 개막을 이틀 앞둔 14일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많은 선수가 배신당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 PGA투어를 공식적으로 겨냥해 "이번(결정)에는 공감대가 없었다"고 날을 세웠다...
2023.06.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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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전용 주차 칸도 없애"…스미스 흔적 지우기 나선 PGA투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LIV) 시리즈로 떠난 캐머런 스미스(호주)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7일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PGA투어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골프장에 있던 디펜딩 챔피...
2022.09.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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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에 미운털?'…스미스, 뒤늦게 2벌타 받고 13위로 추락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캐머런 스미스(29·호주·사진)가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2벌타를 받았다. 페덱스컵 랭킹 1위는 물론 세계랭킹 1위까지 차지할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에 나온 실수여서 더욱 뼈아팠다.미국 골프채널은 15일(한국시간) 스미스가 이날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
2022.08.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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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의 메이저서 360만달러 거머쥔 스미스 "골프보다 가족이 먼저"
“골프는 (인생에서) 두 번째예요. 첫 번째는 가족이죠.”캐머런 스미스(29·호주·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을 제패한 뒤...
2022.03.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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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의 사나이' 스미스, 우승상금 44억원 걸린 플레이어스 제패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우승상금만 360만달러(약 44억원)이 걸려 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를 제패했다.스미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
2022.03.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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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 호흡' 호주 듀오 스미스·리슈먼, 우승 입맞춤
‘호주 듀오’ 캐머런 스미스와 마크 리슈먼이 연장전 끝에 ‘2인 1조’ 경기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스미스-리슈먼 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루이 우스트히즌-샬 슈워츨(이상 ...
2021.04.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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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 돕기' 나선 세계 스포츠 스타들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스타들이 호주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닷컴에 따르면 호주 출신인 마크 리시먼(37)과 캐머런 스미스(27)는 10일 미국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버디와 이글을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호주 산불 피해를 위해 내놓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호주에서 프레지...
2020.01.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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