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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머런 챔프

    • "할아버지, 저 우승했어요"…눈물 쏟은 '장타왕' 챔프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밸리의 실버라도리조트앤드스포노스(파72·71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이프웨이오픈 최종라운드 18번홀. ‘슈퍼 장타자’ 캐머런 챔프(24·미국·사진)가 1m 버디 퍼트 앞에 섰다. 넣으면 우승, 못 넣으면 연장전. 그는 심호흡을 했다. 공은...

      2019.09.30 17:11

    • PGA 투어 2승째 챔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70위로 '껑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2승째를 따낸 캐머런 챔프(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70위로 도약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밸리에서 끝난 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우승한 챔프는 지난주 170위보다 무려 100계단이 오른 70위에 자리...

      2019.09.30 16:34

      PGA 투어 2승째 챔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70위로 '껑충'
    • 더 단단해진 '장타대왕' 챔프, 세이프웨이 3R 선두

      “집중력을 잃지 말아야죠. 할아버지가 늘 말씀하셨던 것처럼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장타서열 1위(318야드) 캐머런 챔프(24·사진). 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7166야드)에서 열린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3라운드를 5언더...

      2019.09.29 17:37

    • 쳤다 하면 300야드…여자선수들 맞아?

      “여자선수들 맞아?”골프 투어의 장타 경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더 화끈해지는 듯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캐머런 챔프(미국)가 이번 시즌 사상 첫 클럽헤드 스피드 시속 130마일대를 찍으며 ‘초장타’ 경쟁을 주도하더니, 이번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거리 경쟁으로 불이 붙는 모...

      2019.03.25 16:10

    • 장타괴물이 이렇게 많았어? PGA 웹닷컴 투어 평균 비거리가 305야드!

      지난해 드라이버 티샷을 가장 멀리 날린 골프 투어는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304.9야드를 보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1년간 평균 비거리가 가장 많이 늘어난 투어는 PGA투어로 3.6야드에 달했다. 미국골프협회(US...

      2019.01.30 18:24

      장타괴물이 이렇게 많았어? PGA 웹닷컴 투어 평균 비거리가 305야드!
    • '발톱' 드러낸 임성재, 5언더파 몰아쳐…신인왕 경쟁자 챔프 앞에서 '무력시위'

      ‘코리안 브러더스’의 막내 임성재(21)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새해 처음으로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40만달러)에서다. 임성재의 신인상 경쟁자인 ‘괴물 장타자’ 캐머런 챔프(미국)는 샷 난조로 무너졌다. 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mi...

      2019.01.13 17:51

    • '장타 괴물' 챔프와 氣싸움, 한발 앞선 김시우

      ‘K브러더스’의 대표 주자 김시우(24)와 ‘슈퍼 루키’ 캐머런 챔프(미국)는 1995년생 동갑내기다. 태어난 달도 6월로 같다. 생일이 딱 13일 차이다. 통산 2승(김시우)과 1승(챔프)을 올리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차기 주자로 싹을 틔우고 있다는 게 비슷하다. 비거리 늘린 ‘제5의 사나이&rs...

      2019.01.11 17:28

    • 너도나도 400야드…물 만난 PGA '비거리 몬스터'들

      2019년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650만달러)가 화끈한 장타쇼로 달아올랐다. 191㎝ 거구인 케빈 트웨이(미국)가 첫날 392야드를 때리며 단독 선두에 오르더니 둘째, 셋째 날에는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400야드 장거리포를 앞세워 선두를 뒤집었다. 우들랜드는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

      2019.01.06 17:50

    • 키워드로 본 2018 골프, 골프人…북 치고 장구 친 두 호랑이 형제에 골프계 '好好'

      골프 황제가 부활했고, 낚시꾼 스윙이 떴다. 타이거 우즈(미국)와 최호성(45)이다. 두 ‘호랑이’는 뜻밖의 활약으로 골프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버바 왓슨(미국), 미셸 위(미국), 양용은(46) 같은 노장들이 거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가 하면 400야드를 펑펑 날리는 초대형 슈퍼루키(캐머런 챔프)가 탄생하는 등 ‘신구 조화...

      2018.12.30 18:08

    • 400야드 넘겨 장타 전문 선수 제압한 '괴물신인' 캐머런 챔프

      201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챔피언인 토니 피나우(29)는 평균 320야드를 때리는 슈퍼급 장타자다. PGA 투어 랭킹이 8위다.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긴 팔로 공들이지 않고 툭툭 치는 듯한데도 손쉽게 300야드를 넘긴다. 지난해 시즌 그는...

      2018.11.28 15:19

      400야드 넘겨 장타 전문 선수 제압한 '괴물신인' 캐머런 챔프
    • '괴물 장타자' 캐머런 챔프…PGA투어 거리전쟁 불붙였다

      ‘베테랑’ 맷 쿠처(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4년여 만에 우승해 상금 129만6000달러(약 14억7000만원)를 챙겼다.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엘 카말레온GC(파71·6987야드)에서 끝난 마야코바 클래식에서다. 막냇동생뻘인 대니 리(뉴질랜드), 리키 파울러, 캐머런 챔프(이상 미국) 등과 치열한 우승 경...

      2018.11.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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